이번 발대식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됨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연결해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코텍 4기는 총 20명이 선발됐으며 수도권 2팀을 포함해 권역별 1팀씩 총 6개 팀이 전국 코레일테크의 사업과 역·철도 방역 현장 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SNS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임재익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서포터즈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겠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코레일테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서포터즈가 철도와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테크는 고령자, 여성 등 5000명의 취약계층 일자리를 가진 국내 공공부문 정규직화 사업장 중 가장 큰 규모의 회사 중 하나이며 철도서비스 선도기관으로 발전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