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개선사업은 산업체의 CSR 및 RE100 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에너지 및 환경자립도를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지역사회의 에너지 정책 활성화를 동시 도모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기관은 동구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에너지설비의 안전진단 및 시민의 안전·환경을 저해하는 설비의 개체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사회적가치 향상을 실현하고 중장기적 산업체의 자발적 사업 참여를 중점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최일영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지역 내 산업체들의 자발적 사회복지시설 지원산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돼 우리지역에 기업의 사회환원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공단도 우리지역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