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천시 의림지 역사박물관 광장에서 열린 캠페인은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시의장 및 자문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운동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나눔 및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해 통일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양순경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를 위해 종전선언 지지 서명운동 및 거리 홍보 캠페인에 참여한 분들께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반도 종전 평화 캠페인은 ‘한국전쟁을 끝내고 휴전에서 평화로 나아가자!’는 목소리를 담아 한반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펼치는 국제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