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균 대표는 목행용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그 일환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취약가구를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희균 위원장은 “마을복지계획을 진행하면서 목행용탄동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해 알 수 있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균 위원장은 지난해 8월에도 1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기부에 참여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