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붕 부군수는 효과성이 큰 필수 유치기관으로 선정된 서울에 있는 산자부 산하 연구개발 분야 공공기관과 인천에 있는 환경부 산하 환경기술 분야 공공기관을 방문했다.
특히 이용붕 부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해당 공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세일즈 행정을 펼쳤으며, 내포 혁신도시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혁신도시 시즌2 진행 시 예산군으로의 이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달라고 적극 건의했다.
군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3개 기능군 33개 집중공략기관을 선정해 방문홍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전 효과가 큰 필수유치기관 5곳을 선정해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용붕 부군수는 “국가균형발전 및 충남 내포 혁신도시의 발전을 위해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공공기관 유치 확정의 그 순간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