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남서부보훈지청, 6·25와 월남전 참전유공자 위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07.13 14:2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은 13일 관내 참전유공자인 김삼동(91·서천군 거주)씨 자택을 방문하고 위문했다. (사진=충남서부보훈지청 제공)
충남서부보훈지청은 13일 관내 참전유공자인 김삼동(91·서천군 거주)씨 자택을 방문하고 위문했다. (사진=충남서부보훈지청 제공)
[충청신문] 김원중 기자 =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홍경화)은 13일 관내 참전유공자인 김삼동(91·서천군 거주)씨 자택을 방문하고 위문했다.

김 씨는 27살이던 지난 1957년에 입대해 6·25와 월남전 모두 참전했으며 12년간 육군으로 복무하다 전역했다.

이에 김 씨는 “12년간 군인으로 복무하며 나라를 지키기 위해 피와 땀을 쏟아부었다.”며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찾아와 살펴주니 매우 뜻 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홍경화 지청장은 “일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조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이 오래 기억되고 미래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