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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동백꽃정보화마을 전국 정보화마을 평가에서 명품마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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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7.15 15:35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결과 동백꽃정보화마을(마서면 남전리)이 전국 1위 최우수 명품마을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15일 밝혔다.

정보화마을은 농어촌 지역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소득증대 및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으로, 동백꽃정보화마을은 전국 226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명품마을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에서 서천 동백꽃마을은 ▲자립운영 노력도 ▲역량강화 노력도 ▲운영위원회 활성화 ▲유관기관 협력 등 5개 분야 16개 지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서천 동백꽃마을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체험이 중단된 어려운 상황에서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통해 온라인 페스타, 비대면 추석특판 행사참여로 적극적인 판로를 모색하는 등 충성고객 확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난해 1억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이 같은 성과와 관련 김오현 동백꽃정보화마을운영위원장은 "2015년 대상마을 수상에 이어 올해 전국 1위 명품마을로 선정돼 영광스럽다" 며 "어려운 중에도 전국 최고수준의 명품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민들과 서천군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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