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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연쇄감염에 충북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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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1.08.01 14:29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주시 성인콜라텍 현장점검 모습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 성인콜라텍 현장점검 모습 (사진=충주시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에서 코로나19 연쇄감염이 지속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1시 40분 사이 확진자는 충주 13명, 청주 3명, 증평 2명, 제천·단양 각 1명이다.

충주에서는 전날 확진자의 가족인 10대와 10대 미만 1명, 자가격리 중이던 60대와 40대, 증상 발현으로 검사받은 70대등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자가격리 중인 댄스학원 관련 10대와 부산 확진자의 30대 가족, 광주 확진자의 20대 직장동료가 각각 확진됐다.

댄스 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증평에서는 11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한 청소년 캠프와 관련해 30대 1명이 추가 확진됐고, 증상발현으로 검사한 40대가 양성으로 나타났다.

제천에서는 증상 발현으로 검사한 30대, 단양에서는 소백산국립공원 관련 50대가 각각 확진됐다. 소백산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명이다.

전날인 7월 31일에는 충주 9명, 청주 6명, 음성 2명 등 총 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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