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2주간 7만보(하루 6000보 인정) 걷기 달성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 구역에서 구매한 2건의 영수증(5000원 이상)을 인증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진행됐다.
제천시 보건소와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의 협업으로 진행된 이번 챌린지는 원도심 상권 내 매출 상승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챌린지 기간 동안 원도심 상권 내 1600만 원의 매출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원도심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