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산학연협력 모델 구축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이종곤 교학부총장과 이영환 산학부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했다.
1부에서는 ▲미래산업 대비 인재양성 체계화(최일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장)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가형 대학(조현숙 산학협력단 부단장) ▲산학연협력 지속성 제고 기반 강화(한종민 기업협력센터장) ▲LINC 3.0에서의 메타버스 활용방안(윤영훈 교수) 등의 발표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박시용 LINC+사업단 부단장이 좌장으로 참여해 지정토론과 질의응답을 했다. 지정토론자로는 박대현 산학전문위원과 조영복 4차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사업단 교육혁신센터장이 참여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은 "대전대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산학연 협력 모델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으며, LINC 3.0 사업 선정을 위해 교내구성원이 힘을 모아 산학협력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