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에 진행되는 소제극장 '아무개의 이름'은 지역에서 발간한 '모던 대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창작극으로 지역예술단체 공간 구석으로부터와 협력해 근대시대 대전의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30일에 진행되는 소제극장 '시네마콘서트'는 찰리채플린의 무성영화 '전당포, 이민'과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의 라이브 연주로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확산의 장기화로 관람객은 최대 30명으로 제한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가능하고, 현장 관람이 어려운 시민은 대전문화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공연 실황을 감상할 수 있다.
소제극장 사전예약은 오는 24일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통진흥팀(042-636-807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