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5일 중앙회에서 ‘중소기업 탄소중립·ESG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최근 탄소중립기본법 국회통과 등 2050 탄소중립 및 ESG경영 확산 등에 대한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를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출범했다.
또한 이날 탄소중립·ESG가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 주제발표에 이어 업종별 애로 및 대응방안 등도 논의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위원회가 업계 의견수렴 및 과제발굴을 통해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책을 이끌어내는 협의기구가 돼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