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은 사회복지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자체적인 모금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기관 및 단체를 지원하는 것으로 사회복지기관과 모금회가 함께하는 사업이다.
올해 9월, 10월 모금하여 목표금액 50% 이상을 달성했을 시 매칭금을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 추가로 지원하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돕기 위해 기획한 사업이다.
현재 유성구행복네트워크,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시사회복지관협회 등 세 기관이 파트너 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모금회 정태희 회장은 “이번 연합모금 지원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모금액을 전달하는 사업이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042-347-51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