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7일부터 운영하는 상반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6개 유형 총 30 강좌 600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계적 일상 회복 지속을 위해 대면과 비대면 병행 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치고 무료한 일상에서 활력과 안정을 전해 줄 힐링체험 위주의 강좌로 마련됐다.
유형별로는 제천 특화 브랜드, 취업능력 역량강화, 인문교양, 4차 산업혁명, 시민 어학능력 향상 및 전통문화 전수과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예비 수강생들은 오는 28일까지 제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okjcedu.jecheo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생 모집은 접수 순으로 마감되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과 함께하는 일상 회복의 기쁨이라는 슬로건으로 단계적 일상 회복 지속을 위한 시민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면 및 비대면 수업을 병행한다"며 "시대 흐름에 부합하는 ‘메타버스와 NFT’ 등 야간강좌를 추가 개설해 누구나 배우고 누리는 평생학습 어울림 문화 창출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