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인 구영수 실장은 이날 보은군청에서 "미래 지향적인 안전하고 행복한 보은군 실현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구 전 전 실장은 이날 5대 선거전략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연 200만명의 관광객이 청정 보은을 찾는 것을 목표로 오고 싶은 전국의 명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영수 전 실장은 "돈사로 인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우선 순위를 고려해 폐업과 이전을 장려하는 등 환경분야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국 제일 메카로 부상한 보은군 스포츠산업이 군민들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