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방역당국은 2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해외유입 22명을 포함해 총 429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78만4710명으로 집계됐다.
충남의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신규 확진자는 4189→3657→3487→3357→3250→1809→4297명으로 하루 평균 3454명 꼴로 발생했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1174명으로 다시 1천명대를 넘어섰고, 공주 167명, 보령 160명, 아산 614명, 서산 537명, 논산 340명, 계룡 124명, 당진 367명, 금산 83명, 부여 189명, 서천 126명, 청양 37명, 홍성 210명, 예산 124명, 태안 37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