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이후 최대치이다.
충남도 방역당국은 3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해외유입 22명을 포함해 총 556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79만262명으로 집계됐다.
충남의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신규 확진자는 3657→3487→3357→3250→1809→4297→5561명으로 하루 평균 3631명 꼴로 발생했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1756명, 공주 206명, 보령 240명, 아산 739명, 서산 559명, 논산 662명, 계룡 127명, 당진 336명, 금산 70명, 부여 179명, 서천 133명, 청양 72명, 홍성 222명, 예산 139명, 태안 121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