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천여고 출신 세팍타크로, 태극마크 달고 국위선양 나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05.11 11:51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 서천여고 출신 네 자매가 세팍타크로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9월항ㅈ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사진=서천군 제공)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여고 출신 네 자매가 세팍타크로 태극마크를 달고 오는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 에 출전한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에 따르면 세팍타크로 1차.최종 국가대표 선발전 경기를 거쳐 이민주, 최지나, 전규미, 한예지 선수가 국가대표로 지난 8일 최종 발탁됐다고 밝혔다.

부산환경공단의 이민주는 피더에, 최지나는 테콩에, 한예지는 킬러에, 인천시체육회의 전규미는 킬러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피더' 인 이민주 선수는 킬러(공격수)가 공을 잘 찰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서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서비스를 넣는 포지션 '테콩' 인 최지나 선수는 킬러와 피더 가운데에서 코트의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읽는 탁월한 장점이 있다.

세팍타크로의 꽃으로 불리는 '킬러' 인 전규미와 한예지 선수는 간결하지만 때로는 다이나믹한 동작으로 상태 코트에 공을 강하게 내리꽂는 역할을 한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 출신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된 한예지, 전규미, 최지나, 이민주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자랑스럽다" 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서천군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