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업부서를 찾아 근로 현장을 둘러본 김 시장은 "열악한 현장 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유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또 상·하수도, 체육시설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각별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시장의 현업부서 방문은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 근무의 비중이 높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