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단은 지난 14일 제천시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 온라인 도박 및 흉악범죄 예고글 게시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청소년 온라인 도박은 불법입니다', '호기심에 시작한 마약 불행의 지름길!!' 등의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한 자문단은 청소년 온라인 도박 사이트 이용 및 도박중독의 실태를 알리고 최근 대두되고 있는 흉기난동범죄 예고글 게시에 대한 위법성을 적극 홍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청소년 정책 자문단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청소년 정책을 발굴 및 제안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