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분양)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본격 분양 돌입

일반분양 568세대…도마·변동지구내 위치 미래가치 높아
교통 등 입지 4박자…특공 27일, 1순위 28일, 2순위 29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3.11.22 17:0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도마 포레나해모르 조감도. (한화 건설부문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총 2만5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대전 서구 도마·변동지구 내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선다.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구역)에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변모하는 도마·변동지구 내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568세대다. 전용 타입별 △59㎡A 209세대 △59㎡B 111세대 △74㎡A 65세대 △74㎡B 92세대 △84㎡ 86세대 △101㎡ 5세대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청약홈에서 11월27일 특별공급에 이어 1순위 28일, 2순위 29일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2월6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대전 서구는 규제지역에서 해제돼 1주택 소유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지고 재당첨 제한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이다. 이는 인근 도안신도시 1단계(2만4000여세대) 규모 수준이다.

이 단지는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시설을 누리는 우수한 입지를 지녔다. 먼저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특히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대전2호선 트램은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도마역(가칭)이 신설되면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역세권 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km안에 있다. 또한 유등천, 오량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예상된다.

또한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상권(도보 5분)을 이용할 수 있고 도마큰시장도 가깝다.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영화관 CGV도 차량으로 10분 대 이동이 가능하다.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돋보인다. 아파트 동은 채광 및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동간 거리는 최대 약 64m로 유지, 조경공간도 넓게 확보될 전망이다. 아파트 실내 타입에 따라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커뮤니티시설도 눈에 띈다. 피트니스, 요가 등 개인운동을 할 수 있는 웰니스센터와 GX룸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와 골프트레이닝센터도 조성된다. 다목적으로 활용가능한 운동공간인 스포츠짐과 샤워룸과 락카룸도 마련된다.

한편 도마 포레나해모로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계백로1193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