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는 미국의 차세대 리튬 메탈 배터리 기업이 1억5400만달러, 일본의 반도체소자 기업이 1억3700만달러, 태국의 전력용 반도체소자 기업이 8000만달러 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유치한 기업은 차세대 이차전지 리튬메탈 배터리 및 분리막 기업과 전력용 반도체 등 반도체 소부장기업으로 충북의 배터리 및 반도체 산업에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도 관계자는 “내년에는 기존에 지정된 4개의 외국인투자지역의 임대가 거의 완료됨에 따라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희망하는 시군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해 새로운 외국인투자지역 지정을 통해 신성장동력 및 첨단기술분야와 소부장기업을 타겟으로 외자유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