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서는 신규사업 27건을 포함한 총 82개 사업 5732억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발굴한 주요 신규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735억원)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20억원)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사업(90억원) △산림레포츠시설 조성사업(82억원) △백운면 운학리 농어촌마을 하수도 설치사업(58억원) 등이다.
시는 국·단·소장을 중심으로 진행 상황들을 철저히 점검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20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기 전 사전절차의 진행 상황 등을 꼼꼼히 점검해 최대한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