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이뤄진 다양한 도전 및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훌륭한 성과를 달성한 조직과 구성원을 선정해 글로벌 인재로서의 성장을 격려하는 행사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았으며 시상식에서 수상한 임직원에게는 최대 2000만원이 지급된다.
이번 시상식은 리더십, 챌린지, 퍼포먼스, 이노베이션 등 4개 부문에서 5개 조직과 구성원 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리더십 부문에서는 안전생산기술본부 대전공장 생산관리팀 소속 정철 팀장, 인도네시아공장 생산관리팀 조코 트리 무르시토 팀장, 대전공장 압출Sub팀 소속 박종익 그룹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퍼포먼스 부문 수상은 연구개발혁신총괄 Sustainable & Innovative Material Project팀, 한국사업본부 PC/LT영업관리팀, 중국본부 중경공장 설비기술팀에 돌아갔으며 챌린지 부문은 안전생산기술본부 설비품질향상 프로젝트 소속 오석우 사원이 수상했다.
이노베이션 부문은 품질본부 품질 Digital Infra 구축 Project 소속 한택규 사원과 중국본부 가흥공장 신뢰 분임조, 안전생산기술본부 금산공장 H-솔루션 분임조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