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마서면은 회사 관계자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이장회의 일정에 맞춰 기업 설명회를 비롯한 공장 견학을 추진해왔다.
이날 마서면 직원 및 이장단 40여 명은 마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토비스 관계자의 기업 소개를 청취하고 이어 토비스 서천공장을 방문해 생산설비를 돌며 공정 과정 등을 살펴봤다.
이번 견학으로 쾌적한 근무환경을 확인한 이장단은 지역 주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이들의 취업을 지원할 방침이며, 토비스 역시 지역민들에게 우선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자역-기업 간 1사 1촌의 모범사례를 뉘한 노력을 계속 해나갈 방침이다.
구승완 면장은 "관내 기업과 협력해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지역-기업이 함께 발전해나가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힘을 쏟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