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행사는 '내 멋대로 친구 뽑기'의 최은옥 작가와 '슈퍼 거북' 유설화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펼치고, 인형극 '내 친구 토토'를 선보인다.
여기에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4월 12일부터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 대출가족 도서가방을 나눠준다.
또, 신규 회원가입 어린이에겐 선물을 증정하고,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해제와 10권 이상 대출하는 가족회원에게는 뽑기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3월 27일부터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창석 센터장은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도서관을 찾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고, 지역사회에 책 읽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