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병력동원훈련 예비군 집단수송을 앞두고 수송업체로 선정된 ㈜청솔해외관광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상호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병무청은 수송업체에 차량정비 철저, 음주자 음주측정 협조, 안전거리 유지, 기상악화 시 감속운행 등을 당부하는 지방청장 서한문을 전달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송업체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안전한 동원훈련 집단수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