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공주시 정안면 새마을회, 감자심기 ‘구슬땀’

밭고랑 만들기, 비료 살포, 비닐 씌우기, 씨감자 파종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03.19 13:31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정안면 새마을회, 씨감자 파종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 정안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향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육창금)는 18일 광정리에 위치한 휴경지(약 1000㎡)에서 감자심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안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새마을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밭고랑 만들기, 비료 살포, 비닐씌우기, 씨감자 파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6월 하순 수확해 정안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줄 예정이다.

박향서 새마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감자심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박부화 정안면장은 “항상 마을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풍성한 수확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