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을 잇는 – 더 가까이 꾸러미 지원사업’은 1인 가구 독거노인과 청장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매달 5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것으로 올해 12월까지 총 10개월에 걸쳐 추진될 예정이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도 활동 중인 목행용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가구 AI돌봄서비스 지원사업, 맞춤형 집수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희균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매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영양가 있는 식료품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안부 확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