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결 활동은 봄을 맞아 관광객의 방문이 늘고 있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살기 좋은 중앙탑면을 만들기 위해 각 단체의 자발적 동참으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3개 조로 나눠 중원문화길(중앙탑-중원체육공원)과 서충주시외버스정류장(용전리 갈동), 서충주신도시 원룸 밀집지역을 집중 청소하며 관내 구석구석을 말끔하게 정비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안대희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충주시 대표 관광지인 중앙탑을 주민들이 스스로 깨끗하게 조성해 더 살기 좋은 중앙탑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안창숙 중앙탑면장은 “이번 청결활동에 동참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중앙탑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