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다운로드 건 수 저조, 앱 활성화 도모해야[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가 예산을 투입해 만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면서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5일 시에 따르면 현재 시에서 개발·운영하고 있거나 위탁 운영 중인 스마트폰 앱은 타슈, 대전사이버도서관, 대전시승용차요일제, 교통안전시설물관리(T-GIS),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 5개다.시는 2015년 행안부의 '민간경제 활성화' 지침에 따라 공공·민간기관 간 중복된 앱 삭제, 1년 이상 운영 중인 앱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