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지난 24일 소백산자락길 중 특히 이용객들의 인기가 많은 온달평강로맨스길에 국가지점 번호판 12개를 신규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는 산악·해안 등 비거주지역에서 재난, 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주소 정보 시설이다. 이번에 설치된 스마트 국가지점번호판은 긴급상황 발생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이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번호판 영치 활동을 강력히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세 및 과태료가 6072건, 9억 7000만원에 달하고 있어 6월 말까지 집중단속 기간을 정하고 2개조 6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주 2회 주택가 및 다중 밀집 지역,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체계적인 지방세 징수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3회계연도 지방세 징수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동군은 이번 선정으로 지난 2019년부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표창과 함께 시상금 400만원을 받았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6월까지 '2024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집중 징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지방세 체납액은 52억원, 세외수입 체납액은 약 68억원으로, 체납액의 21.2%인 11억원과 11%인 8억원을 징수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구는 이번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109년의 전통을 간직한 채 명맥을 유지해 오던 대전 '유성호텔'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017년 호텔 리베라 유성, 2018 아드리아호텔에 이어 온천 숙박의 마지막 보루인 '유성호텔'까지 지난달 문을 닫은 것.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1966년 개장해 58년간 유성온천을 지켜온 '유성호텔'은 60~70년 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내달부터 도로명주소 활용과 재난 안전교육을 접목해 자체 개발한 게임형 체험프로그램 '도로명런닝맨'을 한밭수목원과 장태산 휴양림에서 운영한다. 도로명런닝맨은 주소정보에 담긴 방향성과 위치 예측 등의 원리를 통해 각종 시설물(건물번호판, 도로명판, 사물주소판 등)을 활용해 주어진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게임이다.
법인 차량 번호판 "연두색 번호판 싫어서... 늘어나는 꼼수" 국내에 법인차 전용 ‘연두색 번호판’ 제도가 시행됐지만 취득가(8000만원)을 기준치보다 낮춰 신고하는 '꼼수'가 확산하고 있다.정부가 사적 사용을 방지해 운행경비 등 비용을 세법상 인정받는 기준을 강화하겠다는 취지가 희석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실제 출고가가 8000만원이 넘음에도 할인 혜택을 적용받은 것처럼 꾸미는 ‘다운 계약서·영수증’이 일부 발행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지난 7일 국토교통부의 ‘수입 법인차 차량 모델 및 신고가액’ 자료에 따르면 올해 1,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국가지점번호판 일제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건물이 없어 도로명주소를 부여하지 않은 산림이나 저수지 등 비거주 지역에 부여한 위치 좌표로 한글 2자리와 숫자 8자리 등 10자리 고유번호가 표시된 안내판이다. 특히 등산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보령시가 4월부터 6월 말까지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집중 징수에 나선다.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 동안 이월체납액 연간 징수목표액 30억 원 중 21억 원(목표액의 70%) 이상을 징수하는 것을 목표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시는 우선 세외수입 체납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1일부터 12일까지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참여자 225명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지난 2월말 1차 모집을 통해 326명이 참여를 신청했고, 2차 추가모집을 통해 최종 551대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 대덕경찰서는 새벽시간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운전을 한 A씨(41세) 등 4명을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등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배달대행 오토바이 기사들로, 지난달 11일 새벽 2시 10분경 대전 도심 주요 도로에서 소화기를 뿌리며 교차로에서 회전돌기·역주행을 하는 등 차량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는 시민의 야간보행 시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태양광을 이용한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관광지 및 공원 내 공중화장실 6개소에 시범적으로 설치했다. 태양광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규격이 정해진 표준형 건물번호판과 달리 제천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친근한 디자인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관광지 및 공원의 특성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6월까지 '2024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시와 5개 자치구의 총 체납액은 지방세 858억 원, 세외수입이 814억 원으로 총 1672억 원 규모다. 지방세 주요 체납 세목으로는 지방소득세(33%), 자동차세(14%), 재산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4월부터 관리 유료주차장의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을 시행한다.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은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998~999)이 부착된 경찰차·소방차 등이 위급상황 시 무인 차단기를 자동으로 통과하도록해 대형화재나 강력범죄 등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이다. 공사는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가 오는 6월까지 관내 주소 정보시설물을 정확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일제 조사를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주소 정보시설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등으로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위치정보를 제공받고 긴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안내하는 표지다. 시는 올 상반기 주소 정보시설물 4만 6836
[충청신문=부여] 김은석 기자 = 부여군은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 및 긴급상황 시 구조·구급 활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까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총 3만6483개로 도로명판 5308개소, 건물번호판 3만895개소, 기초번호판 263개소, 주소정보안내판 17개소 등이며, 특히 내구연한(10년)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위치 찾기 편의성 향상과 도로명주소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10년 이상 노후화된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자체가 직접 설치하고 관리하는 도로명판과 달리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소유자가 직접 설치하는‘건물번호판’은 개인 차원의 번호판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구는 연 1회 순차적으로 정비하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은 관내 주소 정보 시설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에 설치된 주소 정보 시설 중 1만8581개소(도로명판 3120개, 건물번호판 1만4592개, 기초번호판 431개, 지역안내판 12개, 사물주소판 462개)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인 ‘스마트KAIS’ 단말기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자주재원 확충 및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3월부터 오는 5월 말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 중 고액·고질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조사하고 부동산·예금·급여 등 재산압류와 관허 사업 제한 등의 강력한 행정 제재를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 참여자 5207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분야는 자동차의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연말에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감축실적은 감축률(%) 또는 감축량(km) 중 유리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중구는 이달 18일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를 대상으로 참여기간 동안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차량은 제외된다. 대전지역은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2일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적발된 체납 차량은 총 524대로 체납액은 1억2000여만 원이다. 번호판 영치 조건은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하였거나 30만 원 이상의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며,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은 영치 예고를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KT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AI 메타버스 ‘지니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용 디지털교과서 활용에 나선다. 이를 초등 교육 현장에 조기 확산하기 위해 충청지역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13일 KT에 따르면 충청북도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충청권 지자체 도로명주소 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교
이강인과 유재석의 공통점은? 대표적인 고급 스포츠가 브랜드 포르쉐. 럭셔리 SUV인 '카이엔'부터 고성능 스포츠 세단 '파나메라' 등을 앞세워 상승 가도를 달리는 중이다. 그 중 파나메라는 4도어가 장착된 세단으로, 카이엔과 마찬가지로 스포츠카의 통념을 깨뜨린 차로도 꼽힌다고.방송인 유재석부터 가수 축구선수 이강인 등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선택한 차로도 유명하다.앞서 유재석이 자신이 가장 비싸게 산 물건으로 꼽은 물건으로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소개 된 파나메라. 유재석은 여러 방송에서 “예전에는 국산 차를 많이 탔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