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군민의 안전을 위한 각종 재난안전 예방사업 시행을 예고하며, 안전 도시로의 한 단계 도약을 꿈꾼다. 우선, 2021년까지 증평소방서와 함께 화재에 취약한 공동·다가구·일반주택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화재감지기가 없는 일반주택과 5층 이하 다가구주택에 가구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군민을 위한 다양한 보험시책을 통해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군은 12일 주민등록을 두고 전국 각지에서 군 복무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군 복무 중 발생하는 각종 상해사고에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보험가입이 완료되면 상해·질병·골절 등 예상치 못한 사고로 피해를 본 군민은 보장내용에 따라 최고 30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전년도 기준 대상 인원은 65명으로 군은 이를 통해 안심하고 군 복무에 전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