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설 연휴 기간 중 늘어나는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활하고 안전한 여객수송체제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관리로 주민불편 최소화 및 안전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3.0 맞춤형서비스와 부합되는 특별 교통대책 본부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20일 군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월 5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충청신문=부여] 윤용태 기자 = 부여군은 14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실과담당관소장이 참여한 가운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활용방안에 대한 부서별 실행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7월 4일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등 4곳이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국내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전략으로 군 자체적으로 6개분야 100개사업을 발굴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충남도가 내년 열리는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 36회 전국장애인체전 집행위원회 첫 준비상황보고회를 충남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허승욱 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도의 각 부서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도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아산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 집행부 팀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경찰서(서장 신주현)는 지난 3일 서해대교 주탑 화재로 인해 서해대교가 양방향 전면 통제됨에 따라 아산지역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 교통소통 근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초치는 서해안고속도를 이용하는 운전자가 아산경찰서 관내로 우회(삽교천방조제~아산만방조제)하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재해 예방을 위해 자율방재단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겨울철 재해 피해에 대한 최소화와 재난발생시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 됐으며, 지역자율방재단장 및 부단장,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대전시의 겨울철
[충청신문=대전] 류지일 기자 = TBN 대전교통방송이 대전의 향후 교통대책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진행한다. 8일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 서구 내동 대전교통방송 3층 공개홀에서 ‘교통도시 대전·충청 발전 정책과 대전교통방송의 역할 제고 방안’ 이라는 주제로 교통 토론회가 열린다. 조신형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서해대교 상판과 주탑에 연결된 케이블이 화재로 끊어지면서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된 후 첫 주말인 5일과 6일 우회도로로 사용되는 국도에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서해안고속도로 본선은 평소보다 차들이 눈에 띄게 줄어서 양방향 원활한 흐름을 보였지만, 경부고속도로는 차들이 몰려 일부 구간에서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한국도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대전·세종·충남·충북 12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대전·세종·충남·충북 지역 수능 지원자는 5만6585명이다. 응시자들은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시험은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2교시 수학, 3교시 영어, 4교시 사회/과학/직업탐구, 5교시
[충청신문=보령] 김환형 기자 = 보령시는 12일 대천고등학교와 대천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되는 2016학년도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조용한 가운데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수험생 수송 공무원외 직원 자가용 출근을 자제토록 했으며 시내와 농어촌버스 증차운행 및 배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2일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수험생의 시험장 입실에 차질이 없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청주지역에서는 청주고 등 17개 고등학교에서 1만906명의 수험생이 시험에 응시한다. 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아침 교통수요 급증으로 교통 혼잡 발생이
[충청신문=진천] 최준탁 기자 = 진천군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 등으로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겨울철 기습적인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대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진천군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16년 3월 15일까지인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앞서 이달 말까지 ‘사전대비 기간'으로 설정하고 사전점검 및 재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의회 문화관광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성순, 이하 문광특위)는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 은행나무길, 주변 관광지를 방문 현장에서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시민의 입장에서 제시하는 등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문자는 문광특위 위원으로 의회에선 박성순 위원장, 오안영, 이영해, 일반인으로 구성된 특위위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 보은대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12일 보은대추축제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축제의 주무대인 뱃들공원 일원의 원활한 교통을 위해 교통대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오는 9일부터 시작되는 제7회 효문화 뿌리축제에 앞서 안전한 축제개최를 위해 중구청이 최종 현장점검에 들어간다. 대전 중구는 8일 안전사고 없는 효문화 뿌리축제를 위해 교통·소방·전기·가스 분야 등 축제장 전반에 대해 해당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안전사고 위험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흥타령춤축제2015’ 의 성공적 축제운영에 대한 준비를 마무리했다. 시는 2일 오전 6시 30분 구본영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주 행사장인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축제준비상황의 최종점검을 마친 것. 이날 점검에서 프레스센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춤의 대향연 ‘천안흥타령춤축제2015’가 개막에 맞춰 대회장은 물론 거리꽃길조성, 대형 아치설치 등 막바지 개막채비가 한창이다.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15’는 천안삼거리공원에서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자와 관람객이 모두 만족하는 축제로 닷새 동안 개막된다. 다함께 흥겨운 춤을!(Let's Dance in Cheon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이번 추석연휴기간에는 26일과 27일 가장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량은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446만대(추석 당일 536만대, 역대최대), 대전·충청권 이용 차량(출구)은 일평균 37만대(추석 당일 48만대, 역대최대) 수준으로, 전년 대비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5일부터 시내버스 및 택시업계에 차량 정비를 지시하고, 운수종사원을 대상으로 안전운행과 친절서비스 특별교육을 실시토록 했다.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은 교통과에 특별교통대책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5일부터 29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추석연휴기간 동안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대비해 오는 25일부터 5일간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 버스노선 및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대전 반석역~오송역 BRT 등 74개 노선 시내버스를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등 귀성객과 시민에게 불편
[충청신문=증평] 최돈형 기자 = 증평군은 23일 오후 1시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홍성열 증평군수, 최건성 문화원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증평 인삼골축제’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한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올해 증평 인삼골축제를 지역축제에서 전국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축제기간을 3일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세워 추진한다.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종합대책반을 설치해 군민 불편 해소 및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군은 △물가안정,관리, △재난,사고예방, △어려운 이웃 지원, △교통대책, △주민생활 안정,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중점 분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한 날짜는 귀성 26일 오전, 귀경 27일 오후가 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가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승용차를 대상으로 갓길 통행이 임시로 허용된다..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는 추석 연휴가 낀 25∼29일을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소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23
[충청신문=사회] 지정임 기자 = 이번 추석 연휴에는 3199만명이 이동하며 고속도로 귀성길 평균 소요시간은 작년보다 2시간 이상 늘어나 서울~대전은 4시간 20분이 예상된다.작년 추석은 여름 휴가철이 끝나마자마 9월 초 월요일이었던 데 비해 올해는 9월 말 일요일인데다 저유가 등 효과로 하루평균 이동인원이 8.8% 증가해 귀성길이 혼잡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 “추석 명절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시 꼭 후원이 필요한 사람이 빠지지 않도록 조치하라”고 특별지시를 내렸다.권 시장은 21일 주간업무회의에서 “경제가 어렵다보니 후원의 손길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데, 각종 후원이 기초수급자들에게 편중되는 경향이 있고 그로 인해 후원이 꼭 필요한 사람들이 후원을 받지 못하는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오는 26일(토)부터 29일(화)까지 5일간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기 전 5일간(21~25일)에는 공사 중인 주요도로 및 교통시설물을 일제 정비하고 운수종사자 친절교육과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26~29일까지 특별교통대책기간에는 시와 자치구에 교통대책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