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중국 텐징항 폭발사고에 따른 지역 내 대기오염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23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3일 중국 텐진항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초대형 시안화합물 폭발사고 후 대기오염에 대한 시민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대기 중(빗물) 시안 성분에 대해 검사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보건환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중국 텐진항 폭발사고로 유독물질이 유출되며 도민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현재까지 환경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도내 수출·입항 소방안전 대책 추진, 유독물업체 관리 강화, 사고 대응 매뉴얼 정비 등 안전 대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
[충청신문=천안] 장선화기자= 텐진 빈하이신구 폭발사고로 인해 한국인 4명이 다치고 수출용 차량 7000여대가 전소되는 등 우리 기업이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사진. 충남 천안을)의원이 대한무역진흥공사 텐진무역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폭발사고로 중국 진출기업에 근무하는 교민 4명이 경상을 입고, 현대
[충청신문=테안] 신현교 기자 =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지난 12일 중국 텐진시 빈하이신구 텐진항 국제물류센터에서 위험물 폭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태안군 수출·입항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태안군 원북면에 소재한 태안항에 대하여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시설 및 취급기준 적합 여부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근무 실태 ▲위험물안전
[충청신문=내포] 이성엽 기자 =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은 중국 텐진항 대형 폭발사고와 관련해 20일 서산시 대산항과 한화토탈㈜를 방문해 대량 위험물 취급시설에 대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도내 대량 위험물 취급시설 및 수출·입항에 대한 방문을 통해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추진됐으며, 소방시설 등 중요 안전시설 점검 및 화재위험요인 점
[충청신문] 이성엽 기자 = 최근 톈진 폭발사고와 관련 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염물질의 충남지역 유입 가능성은 희박하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사시 대비태세 확립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2일 중국 톈진항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사고는 지난 17일 기준 104명이 사망하고 300여 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충청신문=서산] 홍석민 기자 = 서산시의회는 지난 18일 ‘석유화학단지 주변지역 지원 법률제정’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은 지난 몇 년간 서산시가 각종 건의문과 토론회를 통해 국가에 지속적으로 요구한 사항이기도 하다. 장갑순 의원은 결의문에서 “대산석유화학단지의 경우 지난 20여 년간 국가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지만, 지역민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지난 13일에 발생한 중국 텐진항 위험물 폭발사고와 14일 전봇대 벌집제거 작업 중 발생한 감전사고와 관련 사례전파와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지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금산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지난 13일에 발생한 중국 텐진항 위험물 폭발사고와 14일 전봇대 벌집제거 작업 중 발생한 감전사고와 관련한 현장활동 안전사고 방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소방본부는 오는 26일까지 택배영업소 및 운반차량에 대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차량 내 위험물 적재 및 운반방법, 운반용기 기준에 대한 법령 준수여부와 택배영업소에 대한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행위 지도단속을 통해 위험물 사고방지 및 대형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실시된다.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소방서(서장 연규영)가 옥천군 이원면에 위치한 캠핑장을 방문하여 관계인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나섰다. 캠핑 중 안전사고는 주로 부탄가스 과대불판사용으로 인한 가스폭발사고, 텐트 내 온열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사고, 우천시 감전사고, 텐트 고정줄 걸림사고가 주로 발생하는데, 특히, 캠핑장 관계자에게 방염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셀프주유 취급소 증가 추세와 기온 상승에 따른 유증기 발생 증가로 화재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셀프주유소 및 이동탱크저장소 등 152개소를 대상으로 불시 소방검사를 실시했다. 셀프주유취급소 중점 점검사항은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셀프주유취급소의 시설기준 적합여부 ▲위험
[충청신문=대전]정은모 기자= 기초과학연구원(IBS)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단장 김기문)은 29일 높은 에너지 효율을 유지하면서안전한 리튬 이온 전지를 만들 수 있는 고체 전해질 물질을 처음으로 개발해 성공했다. 지난 10여 년간 2차 리튬 이온 전지 시장을 주도해 온 액체 전해질을 대체할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가장 가벼운 금속원소인 리튬으로 만들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기자= 천안서북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오는 7월 24일까지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유증기에 의한 화재· 폭발의 위험성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서북구 관내 셀프주유소 및 이동탱크저장소 157개소에 대해서 소방검사를 실시한다. 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이는 최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셀프주유소가 늘어나는 추세이고, 폭염기 온도 상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대전지방고용청보령지청(지청장 신인재)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임배수)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산시 대산공단 현대오일뱅크(주)를 대상으로 산재예방 기술점검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오일뱅크(주) 등 석유화학단지 대정비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키 위한것으로 고용부 보령
대전지방고용청보령지청(지청장 신인재)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임배수)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산시 대산 삼성토탈(주)등을 대상으로 산재예방 기술점검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삼성토탈(주) 등 석유화학단지 대정비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키위한 취지로 고용부보령지청 2명, 안전공단 대전지역본부 10명, 삼
대전지방고용청보령지청(지청장 신인재)과 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임배수)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산시 대산 (주)LG화학, (주)롯데케미칼(주)을 대상으로 산재예방 기술점검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석유화학단지 대정비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키위한 조치이다. 참석자는 고용부보령지청 4명, 안전공단 대전지
공주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해 12월 20일 공주시 중학동 소재 원룸에서 가스폭발사고로 부상자 7명이 발생하는 사고 및 대학가 주변 원룸대상 성범죄 및 절도사건 발생을 방지하고자 31일 화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공주시청 소회의실에서 학생안심원룸 업무협약식을 갖는다.학생안심원룸은 원룸 소유주가 직접 안심원룸 인증신청서를 공주시,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태안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오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관내 일반취급소 25개, 옥내저장소 1개 총 26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최근 대형 재난사고 발생으로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위험물시설에 대하여 사고예방을 위하여 위험물을 허가받지 않고 저장·취급하는 시설이나 용기검사를 받지 않은 대형 용기의 유통 등으로
김동완 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시)은 27일 열린 국민안전혁신특별위원회에서환경부에 화학물질의 사고예방과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위험물질 취급사업장의 안전관리 강화, 위험물질 운송강화, 위험물질 관련정보 기능연계 및 화학물질 사고예방 교육·훈련 등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국내에서 사용·유통되고 있는 화학물질은 4만3000여종으로 그 중
충남도가 추진 중인 수소전지차 육성 지원 사업이 ‘시기상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수소전지차에 대한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데다, 지자체가 나서 대기업에 수백억 원을 지원하게 되면 자칫 형평성 논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19일 충남도의회 김원태 의원(비례)에 따르면 수소연료전지차 부품 기술개발 및 기반구축 사업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예비타당성 조사 심의 절
자상한 남편 우석과 영민한 아들 선우, 귀여운 딸 영서를 둔 박혜림은 남부러울 것 없는 주부다.하지만 이 완벽한 가정에는 충격적인 비밀이 숨어 있다.27년 전 혜림은 북한 간첩으로 활동하다 목표물인 한국 남자 우석과 사랑에 빠지고 만다.그와 뱃속 아이를 지키기로 마음먹은 혜림은 폭발사고를 통해 자신의 상관 황기철을 죽이고 자신도 죽은 것으로 위장한다.이렇게
대전동부소방서는 지난 18일 대화동 아모레퍼시픽(주) 대강당에서 지역 내 위험물 취급사업장 대표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안전 사고예방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단지 위험물 취급 사업장 등에 대한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화재예방과 신속한 사고대응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구체적으로 안전사고
공주시의회(의장 이해선) 의원들은 21일 오전 10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0일 발생한 일광원룸(중학동 249-2번지) LP가스 폭발 사고현장을 방문, 이재권 공주시 안전관리과장으로부터 LP가스 사고현황 설명을 들었다.이날 사고현장에는 이해선 공주시의장, 박병수부의장, 박기영의원, 박선자의원 등이 방문 격려했다.이해선 공주시의회 의장은 “사고현황에
지난 20일 오전 8시 50분께 충남 공주 중학동 3층짜리 원룸 1층에서 LP가스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1층에 살던 박모(85)씨 등 2명이 큰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김모(22·여)씨 등 4명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 1층 외벽이 크게 부서져 붕괴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인근 주민
목요언론인클럽은 9일 ‘목요언론인클럽 올해의 언론 대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영호 배재대 총장)를 열어 금강일보 곽진성 기자와 대전MBC 조형찬 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신문부문 금강일보 곽진성 기자는 ‘유해화학 사고 잇따른 대전, 행동 매뉴얼에는 ‘생명줄’ 없었다’ 등 일련의 기사를 연속 보도해 관심을 끌었다.이 기사는 지난 11월 대전산업단지에서 화학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