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e스포츠전용경기장 유치전에 부산 등 5곳이 참여한 것으로 4일 확인됐다.5곳은 대전을 비롯해 부산, 전남, 경남, 광주 등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지자체를 상대로 e스포츠 전용경기장 조성사업 공모를 진행했다.4곳의 전용경기장이 있는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권역별 3곳에 경기장을 조성해 e스포츠 붐을 일으키겠다는 것.e스포츠는 컴퓨터 통신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온라인상으로 이루어지는 게임을 가르킨다.문화체육관광부는 공모를 통해 8m 층고에 300석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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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2019.03.04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