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원 씨 별세, 윤여홍(굿모닝충청 마케팅국장)·여인·여송·여진·미자 씨 모친상 = 7일 오전, 빈소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0일 낮 12시, 장지 정수원(충남 논산시 노성면 선영) ☏ 010-2463-7789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3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한해 동안 적립된 '기부하는 건강계단' 착한일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은 국내 병원 최초로 2016년부터 '기부하는 건강계단' 운영을 통해 계단 이용자 1인당 1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하고, 적립된 금액 만큼 직원들의 사회공헌기금을 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시는 13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 및 병상 확보 방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병원장 등 관계자들과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충남대학교, 을지대학교, 건양대학교, 성모병원, 유성선병원, 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 등 지역 대형병원 병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이관우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 2차 총파업이 시작된 26일 대전지역 개원의(동네의원) 휴진율은 8% 수준으로 나타났다. 의협은 28일까지 파업을 이어간다. 이날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지역 의원급 의료기관 1089곳 중 97곳(8.9%)이 파업 첫날 휴진 신고를 했다. 문을 닫지 않은 의료기관은 정상 운영되거나 예약·현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의료계가 26일부터 28일까지 2차 집단휴진을 예고하면서 대전시가 시민들의 건강에 중대한 위해와 진료공백이 우려됨에 따라 휴진 당일 문 여는 의료기관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60곳에 평일 진료 시간을 확대 해달라고 요청했다.시 및 각 구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운영 및 당일 진료 의료기관에 대한 안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은 충남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9월 충청권서 6454가구가 집들이에 나설 전망이다.특히 대규모 신규단지 입주가 많아 임대차법 시행이후의 전세물량 품귀현상에 일정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역 관련업계·부동산 분석업체 직방 등에 따르면 9월 전국에서 입주 예정인 30세대 이상 아파트 물량은 총 2만7025가구로 조사됐다.이중 충청지역 입주예정물량은 대전 2개 단지에 2338가구, 세종 2개 단지에 3100가구, 충북 1개 단지에 1016가구로 총 6454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충청권 주요 입주단지를 살펴보면 ‘e편한세상대전법동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14일 예고된 의료계 집단휴진과 관련 시민들의 건강에 중대한 위해와 진료공백을 우려해 휴진 당일 문 여는 의료기관정보를 전화 안내 등을 통해 시민들에 제공한다.시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60곳에 평일 진료 시간을 확대하고 주말·공휴일 진료를 해달라고 요청했다.시, 각 구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운영 및 당일 진료 의료기관에 대해 안내하고 급·만성질환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도록 했다.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인 충남대·건양대학교병원, 대전선병원,
[충청신문=대전] 유영배 기자 =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원장 이성호)은 27일 대덕구 법동 근로복지공단대전병원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가 진행하는 ‘착한일터캠페인’에 동참, 가입식을 가졌다. 대전병원은 ‘기부하는 건강계단’ 운영을 통해 계단 이용자 1인당 1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적립하되 적립된 금액만큼 매월 직원들의 급여에서 기부금을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17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관·단체장과의 긴급 협의회를 소집하고 전통시장 관내 사업장 이용과 관련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을 비롯해 한남대학교와 대덕경찰서, 대전보훈병원 등 관내 20여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대덕구 기관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대전시가 지난 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대책을 ‘주의’에서 ‘경계’로 수위를 높이고 시와 5개구 보건소에 비상대책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의심 환자’가 질병관리본부의 ‘확진’까지 검사시간이 오래 걸려 확산차단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권선택 대전시장은 확진 환자 3명이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