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충청지역 휘발윳값이 유류세 인하조치가 종료된 이후 6주 연속 올라,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유가정보 서비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1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1543.3원으로 전주대비 4.3원 상승했다. 경유도 전주대비 3.5원 오른 리터당 1391.5원을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민주평화당 분당사태에 이어 바른미래당의 내홍도 점점 깊어지면서 야권 재개편에 대해 지역 정가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0일 발표한 이른바 '손학규 선언'에 자신을 포함한 지도부 사퇴보단 바른미래당 중심의 '빅텐트'를 통한 새 판을 짜겠다고 했지만 비당권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이날 손학규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3당을 굳건히 지켜서 다당제의 기본 틀을 유지하고 연합정치의 바탕을 만들자"며 "이것이 바른미래당을 지켜야 하는 이유며 자유한국당으로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민주평화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소속 유성엽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사분오열되고 지리멸렬한 제3세력들을 다시 튼튼하고 건강하게 결집시키면서 대안신당 건설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