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은 1일부터 네 차례에 걸친 '2021 대전미술관포럼'을 개최한다. '대전미술관포럼'은 대전미술 생태계를 특징지을 만한 미술 활동과 국제전시 기획에 참여했던 작가 혹은 평론가들의 발제와 토론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한국 현대미술 지형 안에서 대전미술의 의미와 가치를 찾기 위해 네 차례로 이뤄지는 이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 민주당 대전시당, 시의회, 5개 자치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세종 이전 저지에 공등 대응하기로 했다.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확대 당정협의회'에는 허태정 시장,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대전시당 위원장을 비롯 이상민, 박범계·조승래·황운하·장철민 국회의원, 권중순 시의회 의장, 5개 자치구청장 등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확보, 중기부 대전 존치방향 등 시 주요 현안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허 시장은 지역 이슈로 떠오른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 이전이 정부 차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충청신문=종합] 국민의힘이 전국 순회 예산정책협의회 첫 장소로 충청을 선택했다.국민의힘 원내지도부와 예산결산위원이 26일 오후 대전시청에서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대전·세종·충남의 현안을 청취했다.이날 행사에는 주호영 원내대표와 이종배 정책위의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등과 시도 단체장이 참석 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광역자치단체들의 역점사업이 무엇인지, 국회에서 챙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 직접 듣기 위해 찾아왔다"며 "무엇이든 말해주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허태정 시장은 “그 동안 국민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0일 대전을 방문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시정 주요현안을 보고하고 국회 차원의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허 시장은 이날 업무보고를 통해 혁신도시 지정 등 시정 발전의 중요한 변곡점을 맞은 시기 대전을 찾은 국회의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덕특구 재창조 등의 현안과 대전의료원 설립 등 예타 통과 지원과 소셜벤처 창업특구 조성 등을 위한 국비 확보를 적극 건의했다.주요 현안사업으로 대덕특구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재창조, 도심 통과 경부선·호남선 철도 지하화, 국회 통합디지털센터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 민선 7기 성과창출을 위한 핵심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2021년 정부예산안에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대덕특구 재창조 선도사업 등 주요 현안 대부분이 반영되면서다.이는 시가 1일 국무회의를 통해 확정된 정부예산안을 잠정 확인한 결과다.내년 정부예산안에는 국가 연구개발(R&D)의 중추인 대덕특구를 개방·융합의 시대에 맞게 세계적인 융·복합 혁신지구로 육성할 대덕특구 재창조 선도 사업 '대덕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 착공비 10억원, 마중물플라자 조성
허태정 대전시장이 청와대를 방문해 혁신도시 지정 등 대전의 주요 현안을 재차 건의했다는 소식이다.추진속도가 더디다는 항간의 지적에 대한 발 빠른 대응으로 여겨진다.이는 지난 3월 균특법개정에 따른 균형위의 조속한 심사절차 이행을 의미한다.허 시장은 “대전의 혁신도시 예정지구는 도시재생과 연계한 핵심사업으로 원도심 공간구조를 재편하고, 신-구 도심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첫 시도”라고 그 배경을 설명한다.다시 말해 원도심 지역을 공공기관, 민간기업, 연구소 등이 협력하는 산학연 클러스터로 탈바꿈해 대전의 신성장 축으로 육성해 나가겠다
[충청신문=대전] 이관우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청와대를 방문해 혁신도시 지정 등 대전의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12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 시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를 방문해 노영민 비서실장 등을 만나 혁신도시 개발예정지구로 선정된 대전역세권지구와 대덕 연축지구의 혁신도시 지정과 대전의료원, 국립대전미술관 설립 등 핵심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3월 균특법 개정으로 혁신도시 지정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지난 달 국토부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며 “균형위의 조속한 심사절차 이행으로 지역의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하는 근거를 담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이 8일 본격 시행된다.시는 지난 3월 6일 국회를 통과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하 균특법) 개정안의 시행에 따라 현재 혁신도시 지정 신청을 위한 혁신도시 지정 필요성, 개략적인 입지, 발전전략 등을 포함한 혁신도시 발전계획을 준비 중이다.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혁신도시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연내에 혁신도시로 지정받는다는 방침이다.허태정 시장은 7일 혁신도시 지정, 공공기관 시즌2의 조속한 추진과 내년도 국비 확보 등 현안해결을 위해 국회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시와 정치권의 협력행보가 본격화 됐다.허태정 시장은 6일 장철민(동구), 황운하(중구), 박병석(서구갑),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이상민(유성을), 박영순(대덕구) 국회의원 당선인 7명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아 전국 유일의 6선 박병석 의원을 비롯해 3선 이상 중진의원이 3명 탄생하면서 지역현안 해결과 대전 혁신성장을 위한 모멘텀 형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며 21대 국회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제19대 대전미술협회장에 라영태(55) 대전공예협동조합 이사장이 당선됐다.지난 16일 대전미술관에서 치러진 선거에서 기호 2번 라 후보는 기호 1번 박진현(63,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후보를 67표차로 제쳤다. 임기는 내달부터 4년간이다.회원 1600명의 대전미협은 대전예총 산하 10개 협회 중 가장 많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다.이날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어진 투표에는 868여명의 미술인이 참여했다. 결과는 라후보 464표, 박 후보 397표, 무효 7표로 나왔다.투표 직전 두 후보는
희망찬 계사년 새해초를 맞아 박일규 교장(대전둔산초교)의 제5회 정년퇴임 서예 개인전이 오는 31일부터 2013년 2월 28일까지 대전미술관 시교육청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박일규 교장의 정년퇴임 서예전은 43년의 교직 생활에서의 1500여 작품중 43점의 묵향이야기가 출품돼‘꽃으로도 때리지 않는 교육의 고귀함’을 담고 있다. 대한민국서예대전(미협: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