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이 올해를 민선 8기 실질적 원년임을 강조하며 새 시정구호인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전면에 내세우면서 기존 브랜드 슬로건인 '대전이즈유(Daejeon is U)'가 설 곳을 잃어가는 모양새다.6일 기준 대전시에서 제작하는 홍보물은 대부분 '일류도시대전'으로 변경된 상태다.이미 지난 1월부터 '월간대전이즈유'는 '월간일류도시대전'으로 호명이 변경돼 발간되고 있다.또 시 누리집 상단에 노출됐던 슬로건 역시 '일류경제도시대전'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내 하위 게시판의 명칭도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압둘 할림 빈 카다르(Abdul Halim Bin Kader) 국제세팍타크로연맹 사무총장 방문을 28일 환영했다. 이상래 의장은 오는 12월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2 대전이즈유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이 있기까지 세팍타크로 월드컵이 대전에서 개최될 수 있게 노력해 주심에 감사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민 10명중 8명이 공영자전거 타슈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지난 8월 26, 27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한 결과다. 18일 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타슈 이용 경험을 묻는 질문에 75.8%가 있다고 답했다. 이용 횟수는 80.6%가 월 1회로 가장 많았고 월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의 ‘대전시 주민참여예산’ 삭감 방침을 두고 이장우 시장과 조원휘 대전시의원의 ‘갑론을박’이 팽팽하게 이어졌다.조원휘 시의원은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의에서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은 200억원 규모로 지난 3월 7일부터 시민제안을 받았는 데 100억원으로 삭감한 이유가 무엇”인지 질문했다.이장우 시장은 “앞서 민선 7기에 30억원이던 주민참여예산을 200억원으로 급격하게 올려 편성했다. 단기간에 올렸기 때문에 시의회 예산심의 의결권을 침해했다”면서 “주민참여예산은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대전시정 방향의 대대적인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브랜드 슬로건 교체'는 예산 낭비가 될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내달 1일 취임식 후 이장우 당선인은 ‘대전을 일류경제도시로’라는 비전에 맞춰 새로운 시정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새 시정구호, 비전 등은 교체가 확실하나 브랜드 슬로건만은 교체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다.현재 대전을 상징하는 슬로건은 ‘Daejeon is U(대전이즈유)’로 대전시 출범 70년, 광역시 승격 30년을 맞아 지난 2020년부터 사용됐다.‘Daej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대전브랜드와 도시를 상징하는 기념품 개발을 위해 '2022년 Daejeon is U(대전이즈유)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브랜드(대전이즈유)를 전국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대전브랜드, 시 상징물을 반영한 다양한 굿즈와 기념품 발굴을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다. 공모 대상은 대전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대전브랜드 'Daejeon is U(대전이즈유)'와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지역 기업을 모집한다. 대전이즈유와 공동 상표 사용이 가능한 상품을 가진 대전 소재 기업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기업 상품에 대전브랜드가 더해지는 협업을 통해 상품 가치가 상승하고 대전브랜드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 명예기자가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시는 8일 시청에서 시보인 월간 ‘대전이즈유(Daejeon is U)’ 8기 명예기자 위촉식을 가졌다.이날 위촉된 명예기자는 지난 임기 동안 명예기자로 먼저 활동해왔던 10명과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10명 등 총 20명으로, 기업·문화예술·시민단체·청년·교육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민으로 구성됐다.연령별로는 20대 초반의 대학생부터 60대 장년층까지 포함됐으며, 성별로는 남성 9명, 여성 11명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이들 명예기자는 생활·문화·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다함께 대전! 대전이즈유(Daejeon is U)’ 이모티콘을 3일 오후 2시부터 대전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6만 4000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대전이 당신을 이모티콘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시민참여 이벤트를 통해 100여명이 넘는 시민의 사연과 사진을 접수해 이 가운데 최종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시는 브랜드 슬로건 홍보 카카오톡 이모티콘 제작을 위한 시민 16명의 사연을 모집한다. 1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9일까지 시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댓글로 참여 가능하다. 방법은 시 공식 페이스북, 밴드,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가가 각색한 시민 16명의 사연은 ‘남의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 새 브랜드슬로건 'Daejeon is U(대전이즈유)'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배포 1시간 만에 모두 소진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배포를 시작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5만 4000여 개가 1시간 만에 모두 소진됐다.시는 '그림왕 양치기'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양경수 작가와 콜라보로 Daejeon is U 이모티콘을 제작했으며 이모티콘은 브랜드 슬로건을 간접적으로 홍보하면서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구로 구성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 새 브랜드 슬로건 'Daejeon is U(대전이즈유)'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시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Daejeon is U(대전이즈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카카오톡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에서 '대전광역시'를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이모티콘이 제공되며 내려받기 시점부터 30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선착순 5만 4000여명에게 무료로 배포되며 기존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지난 14일 브랜드 슬로건 정비와 현행 상징물 사용 규정을 현실에 맞게 개선·보완한 '대전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대로 가결한 데 이어 24일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대전시 도시 브랜드 슬로건이 '이츠대전(It's Daejeon)'에서 '대전이쥬(Daejeon is U)'로 16년 만에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