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올해 근로·자녀장려금은 총 558만 가구에게 6조 1000억원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작년보다 약 80만 가구, 9000억원 증가한 규모다. 14일 국세청은 자녀 장려금의 소득기준(7000만원 미만)과 최대지급액(100만원)이 상향되고 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18.61% 하락하면서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이 17일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고 국세행정 운영방안 및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청 관리자와 관내세무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세행정의 차질 없는 실천을 다짐하고 ‘일 잘하는 대전청’ 실천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 결의식’도 함께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신희철 청장은 고물가·고금리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보령세무서는 23일 교통 불편과 바쁜 생업으로 근로, 자녀 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하고 있는 충남 보령시 원산도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세정을 펼쳤다.보령세무서 관내에는 크고 작은 섬들이 소재 하고 있어 도서지역 내 주민들 대부분은 매년 근로장려금 신청과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 육지까지 배편을 이용하여 세무서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따라 아직 장려금 신청을 하지 않은 도서지역 주민 200여명에게 자체 제작한 안내문을 발송해 원산도에서 현지창구가 운영되고 있다는 점을 알렸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제 46대 천안세무서장에 이창기(54) 씨가 부임했다. 이 신임 서장은 10일 취임사를 통해 “일과시간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생활이 우리의 인생이라 할 수 있다.”며 ▲납세자 불편해소 ▲고의적 탈세 엄정대응 ▲공정·투명성 납세자 중심세정 구현 ▲서민생활 안정위한 복지세정을 강조.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강남대학교와
대전지방국세청(청장 노석우)이 올해 14분기 혁신평가 결과, 전국 6개 지방국세청 중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그동안 대전지방국세청은 노석우 청장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혁신 모색을 위해 일과 혁신이 융합할 수 있는 실용적 과제를 발굴 이를 다양한 혁신교육과 학습활동 등을 통해 강도높게 추진해 왔다.대전청은 국세청 개청 40주년 기념 서정원 전 대전청장을 초청 특강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지역 주민을 위해 양도․상속․증여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