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한미르 대덕 컨트리클럽을 운영 중인 청신레저 대표 김무정(300만원)과 전무 황영채(200만원)가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컨트리클럽은 골프 연습장, 풋살장 등 스포츠센터와 다목적 체육관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에게 건강 증진과 다양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의회는(의장 이선균)이 12일 2023년 본예산 편성 관련 의구심이 드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13일과 14일 양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 예산안 심사(계수조정)에 돌입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군의회 의원 11명은 12일 천수만권역 상황캠핑장을 찾아 위탁현황을 점검하고 공용와이파이 설치 등 기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충남 혁신도시 지정과 서해선 복선전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등 환황해권 중심도시 도약을 비롯 기반 조성과 주요 현안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지역발전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이에 2일 본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길영식 부군수를 비롯해 각 국장·직속기관장, 담당관·과장·사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특히 보고회에서는 충남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유치를 비롯해 충남혁신도시 내포캠퍼스 설립과 홍성형 유기농 프로젝
[충청신문] 신민하 기자 = 충북도가 최근 화두가 되는 메가시티 구축과 이미 국가 균형발전의 새로운 의제로 자리 잡은 ‘강호축’(강원∼충청∼호남 축) 개발, 방사광가속기 등 제2도약에 나선다.충북도는 올해 향후 20년간 충북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제4차 충북도 종합계획(2021년~2040년)을 확정했다.제4차 충북도 종합계획은 지난 2019년 국가가 수립한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발전전략을 지역차원에서 구체화하면서 대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립하는 광역차원의 최상위 법정계획이다.충북의 미래공간과 부문별 발전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김석환 홍성군수가 순기에 맞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업현장별 안전수칙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관내 주요 각 사업장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8일부터 9일까지 군민과의 소통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격려하면서 주요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추진상황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23일 “서산 잠홍저수지가 환경부 지정 ‘중점관리저수지’로 최종 확정, 향후 총사업비 348억원 규모의 5개 사업이 검토될 예정이다”고 밝혔다.잠홍저수지는 지난 10월 ‘중점관리저수지 우선 대상’으로 선정된 데 이어 최종 확정됨으로써 향후 1년간 ‘수질오염 방지 및 수질개선대책’을 수립하게 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충남도와 서산시는 잠홍저수지에 총사업비 348억원 규모의 5개 사업을 검토할 예정이며, 해당 사업은 ▲하수관거 정비 100억원 ▲인공습지 조
[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성일종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서산·태안)는 16일 오전 서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성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서산시·태안군 단수후보로 추천된 후 9일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공천이 확정됐으며, 13일 예비후보 등록 후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20일 본청 회의실에서 이용록 부군수와 현안사업 관련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에 그동안 민선7기 공약사업, 대규모 건설사업 및 군민생활 밀접사업을 주요현안사업으로 선정하고 반기별로 추진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왔다. 특히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11일 본청 회의실에서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김석환 군수와 이용록 부군수를 비롯한 각 담당관·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군정업무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이에 민선5기와 6기를 거치며 쌓아온 든든한 기반을 바탕으로 그동안 추진했던 중점사업들을 안정적으로 보완·발전해나가는 가운데 새롭게 발굴된 사업들의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군정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으며 ‘새롭게 도약하는 충남의 중심 홍성!’이라는 비전 아래 ▲시 승격 추진 및 신도시와 상생발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김석환 홍성군수가 홍성군수 역사상 최초 3선에 성공하고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 해 동안의 군정성과와 남은 3년의 포부를 밝혔다.이에 김 군수는 “민선5기와 6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충남도청 수부도시 홍성 발전을 위해 쉼 없이 정진해 온 지난 1년간 군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군민들께 감사하다.”며 입을 열었다.특히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홍주천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역 3대 현안인 시 승격, 내포혁신도시 지정, 청사이전 등의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비롯 서산 대산항 국제 여객선 취항, 서산 비행장 민항 조기 건설 등 최근 서해안권을 중심으로 연일 각종 호재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국내 여행자뿐만 아니라 서해안을 찾는 수많은 중국 단체 여행객들에게 홍성 관광을 집중적으로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박자를 가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오는 2023년도까지 총 사업비 1100여억 원을 투입해 서부 해안권을 대한민국에서 대표하는 관광벨트로 집중 육성한다는 것으로 우선 오는 2020년까지 총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군이 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는 체육시설 기반 조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8일 군에 따르면 영동군은 내년도 생활체육 SOC 분야 정부예산으로 98억 원을 확보했다.생활 SOC란 체육시설·교육시설·문화시설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반 시설을 말한다.군은 주민의 삶과 밀접한 기반 시설을 늘려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를 누리기 위해 중점 추진하고 있다.또한, 다른 지자체의 체육시설 관련 우수 시책을 벤치마킹하고, 적극적으로 정부예산 확보활동을 꾸준히 실시해 얻은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영동군은 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할 수 있는 체육시설 기반 조성에 힘을 싣고 있다. 군은 지난해 32억원을 투자해 가마실지구 풋살장·다목적구장 설치, 카누카약 체험장 조성, 군민운동장 트랙보수 등 탄탄한 생활체육 기반 조성에 집중했다. 또한 양산면 가곡리 다목적구장 조성, 상촌면 인조잔디 게이트볼장 조성, 전천후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MICE 산업이 미래 新성장동력산업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충북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청주전시관(오송컨벤션센터) 건립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22일 도에 따르면 청주전시관 건립 사업이 산업자원부 전시산업발전협의회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행정안전부는 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전시관 건립을 위해서는 산업통상자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김기용(56, 새누리당) 전 경찰청장이 20대 총선 제천·단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을 찾은 김 전 청장은 "더 살기 좋은 제천·단양 20만 인구시대를 만들고 대규모 복합레저관광특구 조성으로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전 청장은 "그동안 혁신도시, 기업도시의 유
청주시 연초제조창 개발을 둘러싸고 시민단체와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9월 도시계획 위원 임명을 앞두고 1인 시위를 이어가던 가칭 ‘시민권익 지킴이’가 도시 마피아 척결을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매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시민권익 지킴이는 최근 비하동 롯데 몰의 대법원 판결이 중앙산업의 승소로 확정되고 연초제조창에
화상경마장 유치를 둘러싼 충주시와 유치업자 간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유토피아가 조길형 충주시장 상대로 낸 ‘동의서미발급 처분 취소’ 소송이 23일 청주지법 행정부(부장판사 방승만) 심리로 열렸다.이날 재판에서는 충주시의 화상경마장 ‘사전허가 여부’가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유토피아 측은 “장외발매소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동의가 필수인데 시에서 여
국회 농해수위 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사진)은 20일 오전 10시, 마사회를 대상으로 하는 국정감사에서 “도박 산업 위주의 경마에 집중하기 보단 국민 승마와 말문화·말산업 발전을 위해 마사회가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이 의원은 특히 말 많고 탈 많은 장외발매소가 많은 도박 폐해를 줄이고, 지역 경제와 시민 여가 문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기
새정치민주연합 황명선(49·남·사진) 논산시장 후보는 16일 오전 논산시청 브리핑 실에서 필승을 다짐하는 기자 회견을 갖고 “진도여객선 세월호 참사 회생자 및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한다”고 밝혔다.그는 “우리 시민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황에서 6·4 지방선거의 정해진 일정이 야속할 따름”이라며 “지난 민선 5기 논산시 선장으로서 성
이기원 계룡시장은 20일 새해를 맞아 계룡대 육·해·공군 참모총장을 차례로 예방하고 ‘국방수도 자리매김’을 목표로 시와 3군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계룡대 군인 및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한 군복합레저타운 건립과 자족도시 기능여건 마련을 위한 대실지구개발, 939세대 향한리 임대주택건설, 1차 산업단지에 이은 2차 농공단지 설립과 향후 변모하는 상황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2014년을 “제2의 도약을 위한 계룡시대를 만들겠다”며 6개 분야의 역점 시책을 제시했다.이기원 시장은 “2013년은 市 개청 1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로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 지역발전과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세무서 계룡민원실 설치, 軍복합문화레저단지조성사업 가동체계 구축, 자체 시내버스 개통, 두계삼거리~계룡역간 4차로
충주시에 사업 신청된 말문화 복합레저센터 조성사업이 수안보 관광특구 지역에 들어설 경우 550여억원의 생산파급효과와 2200여명의 고용관련 파급효과가 유발될 것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한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추진한 경제성 분석결과를 보면 간헐적으로 진행되는 수안보지역의 축제 및 문화 이벤트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도가 매우 낮은 반면, 충주시에는 지역축제
지난 21일 국군복지단장과 관계자는 계룡시를 방문해 이기원 계룡시장과 군복합문화레저단지 조성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굳건히 다졌다.이날 이시장은 “우리시 여망인 군복합문화레저단지 조성이 당초 목표한 계룡대 군 관사 BTL사업 입주 시기에 맞춰 2015년 완공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이에 국군복지단장은 “군장병 및 군인가족 모
충주시가 수안보에 유치하려는 말문화복합레저센터(이하 말문화레저센터)가 납부할 지방세 규모가 연간 20여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사행성 논란에도 충주시가 레저센터 유치에 적극적이었던 이유가 연간 100억원대의 지방세를 거둬들일 수 있다고 강조해왔기 때문이다.이종배 충주시장은 그동안 “이런 시설이 충주에 유치되면 연간 100억원 이상의
사행성 논란을 빚는 경마 장외발매소(화상경마장) 유치를 놓고 청주지역 장애인단체 간 찬반논쟁이 벌어졌다.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20일 “청주에 도박 시설인 화상경마장 유치를 결사반대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미 천안, 대전 등 화상경마장 입점 지역의 많은 주민이 도박중독자 양산과 가정파탄으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