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독서문화플랫폼 ‘2024 우리동네 심야책방’을 운영할 지역 서점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리동네 심야책방’은 지역 서점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자체 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민들이 지역 서점을 이용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 서점을 문화복합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대전 시민들의 밤을 '심야책방'이 밝힌다.이날이면 대전 삼요소, 도시여행자 두 곳의 책방에서 오후 11시까지 심야책방을 운영, 서점별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심야책방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책의 해' 후속 사업 중 하나로 '책 읽기'가 생활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독자들이 지역서점에 관심갖게 하기 위해 한국서점조합연합회 등과의 협력으로 운영된다.사업에 선정된 책방은 문체부로부터 매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