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도 안 먹고 '커피수혈'... 그래도 해야겠다면? 일상이 된 모닝커피 계속 마셔도 괜찮을까. 매일 아침 몽롱한 잠을 깨고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해 루틴처럼 '모닝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다. 특히 국민 3명 중 1명은 아침밥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12월 29일 공개한 ‘2022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국민 58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침 식사 결식률이 34%로 집계됐다. 특히 우리나라 20대 약 60%가 아침을 거르는 것으로 집계되며 미국 20대의 약 30%만 아침을 먹지 않는 것과 대조적인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 생태하천과에서 올해 ‘1부서1청렴 시책’으로 시작한 ‘함께하는 아침’이 화제다. ‘함께하는 아침’은 식생활 변화와 바쁜 출근 준비로 아침밥을 거르고 출근하는 직원들이 일과 시작 전 삶은 달걀을 나눠 먹으며 부서원들 간 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하는 활동이다. 생태하천과에서 시범적으로 시작한 ‘함께하는 아침’은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지원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 운영 일자는 백석대 4월 16, 17, 18, 23, 24, 25일(총 6일, 일 선착순 100명), 백석문화대 4월 15일부터 19일(총 5일, 일 선착순 50명)까지다. 백석대는 중간고사 기간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충남대학교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임원진은 15일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 지원 기금 500만 원(5000명 지원분)을 전달했다. 정 사장은 “물가 상승에 따른 식비 부담을 겪고 있을 우리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시는 공주교육대학교, 국립공주대학교와 함께 대학생에게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천원의 아침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해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천원의 비용으로 규칙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아침 든든히 챙겨먹고 건강한 대학생활하세요.”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은 3일 소망관 식당에서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오프닝 행사’를 갖고 천원의 아침밥 운영을 격려했다. 이날 이 총장을 비롯한 김인섭 산학연구부총장, 처·실장들은 생활관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이용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대전대학교에 지난해 이어 올해도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2일 대전대에 따르면 대전대는 지난해부터 학생들에게 아침에 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물가 상승으로 금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 학생의 학비 절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한국B.B.S공주지회(회장 박완순)에서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성희)는 2일 공주중학교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아침밥을 거르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이른 아침 등교하는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성희 센터장은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예산군은 올해부터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우리 쌀을 포함한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국립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를 이용하는 학생에게 제공되며, 하루 100명씩 한 학기당 75일씩 총 1만 5000명에게 식사 제공을 목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상명대학교는 26일부터 홍성태 총장을 시작으로 교무위원이 모두 참여하여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릴레이 이벤트로 천안캠퍼스 재학생 1500명에게 아침밥 무료 제공한다. 서울캠퍼스에서도 시행될 예정으로 올해 서울 및 천안캠퍼스 재학생 3000명이 무료 아침밥 이벤트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천안캠퍼스에서 시행된 아침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지난 20일 한남대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아침밥 한 끼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날 대학 2층 총장접견실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이 열렸으며 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이 이승철 한남대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남대는 지난해부터 ‘천원의 아침밥’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오는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도시공사는 20일 한남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공사는 물가상승으로 금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후원금을 기부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학생 5000인분의 아침 식사 지원에 활용된다. 이승철 총장은 "공기업으로서 현안이 많음에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관심을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천안시갑 문진석 후보는 20일 ‘더 큰 미래, 확실한 변화!’ 청년 공약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천안’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천안에 양질의 대학이 다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을 위한 정책이 부족해 청년 인구의 유출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유능한 청년들이 지역 경제의 기둥이 될 수 있도록 정주 여건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오전 8시, 순천향대 김서현 학생(관광경영학과, 3)의 등굣길이 가볍다. 함께 1교시 수업을 듣는 학우들과 찾은 곳은 교내 향설1관 한식 뷔페식당, 6000원 상당의 든든한 아침밥을 천원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총 300인분을 준비한 3곳 식당의 ‘천원의 아침밥’은 20여 분 만에 모두 동났다.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편의점에서 빵과 우유를 골라도 5000원이 넘어요” 식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외식 물가가 부담스럽다. 특히, 대다수 대학생에게는 한 끼 식사가 매번 고민거리다. 이런 가운데 선문대학교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도시공사가 11일 목원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물가상승으로 금전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학생들의 아침식사 지원에 활용된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목원대, 대전대, 한남대에 각각 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희학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물가 상승과 시간 부족으로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아지는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에서 추가 지원해 참여대학 및 식수 인원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정
요즘 우리나라의 청년 세대를 ‘N포세대’들이라 한다. 처음에는 연애, 출산, 결혼 세 가지를 포기해서 ‘3포세대’라 불리던 청년들이 점점 내집마련, 인간관계, 꿈, 희망 등 셀 수 없이 많은 것들을 포기하게 됐다는 의미다. 이제는 인생까지 놔버리는 ‘전포세대’라는 말까지 나온다. 청년세대들이 얼마나 벼랑 끝에 몰려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가 청년정책 5대 분야 87개 사업에 660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21일 ‘2024년 천안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수립한 제2차 천안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바탕으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5대 분야,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일 청년공간 동구동락에서 청년 나눔냉장고 '동구食도락'사업 후원 협약 및 제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먹거리 지원에 공감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신도꼼지락시장, 하나식자재마트, 오웬푸드 셰프애찬, 대전도시락김밥, 대도수산, 본미가, 엘트리 등 지역 업체들이
아침도 안 먹고 '커피수혈'... 그래도 해야겠다면?일상이 된 모닝커피 계속 마셔도 괜찮을까. 매일 아침 몽롱한 잠을 깨고 정신을 맑게 하기 위해 루틴처럼 '모닝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이 많다. 특히 국민 3명 중 1명은 아침밥을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질병관리청이 지난해 12월 29일 공개한 ‘2022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국민 583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침 식사 결식률이 34%로 집계됐다. 특히 우리나라 20대 약 60%가 아침을 거르는 것으로 집계되며 미국 20대의 약 30%만 아침을 먹지 않는 것과 대조적인 결
김대호, 장성규 30억설 언급해 "나는 너무 속물"이라며 프리선언 후 건물주가 된 장성규가 아나운서 김대호와 아침밥을 먹으며 프리에 대해 이야기했다.지난 9일 장성규는 재밌는 거 올라온다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김대호 MBC 아나운서 집을 찾았다. MBC '서바이벌'에서 경쟁자로 만났던 이미 두 사람은 각별한 사이다. 김대호의 집 비밀번호를 미리 받아 집에 들어간 장성규는 자연인 상태의 김대호 모습에 폭소했다.대화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프리선언에 대해 이야기했다. 프리 선언 이야기가 나오자 김대호는 장성규에게 "얼마나 벌었냐"며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한남대학교 은퇴교수 모임인 성지회가 학생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먹이기 위한 후원금을 기탁했다. 7일 한남대에 따르면 한남대 총장실에서 성지회 김조년 회장(사회복지학과 명예교수)과 현영석 간사(경영학과 명예교수)가 이광섭 총장에게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성지회는 한남대 은퇴교수들의 모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제274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2023년도 제2회 대전시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에 이어 내년도 본예산안 및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에 대한 예산안 조정·의결을 진행했다. 송활섭 부위원장은 "과학기술인 초청 K-POP콘서트 개최 관련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민의힘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인구구조 변화, 양극화, 경기 둔화, 사회불안 범죄, 기후 위기 등 '5대 위협 요소'를 극복하기 위한 40개 주요 사업을 선정해 증액을 추진한다. 특히 정부안에서 대폭 삭감된 연구·개발(R&D) 예산과 관련해 기초연구 지원과 출연 연구기관 예산을 일부 늘리고, 이공계 R&D 장학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