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유관순열사기념관이 관람환경 개선 및 콘텐츠 확충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임시 휴관한다. 2003년 4월 1일 개관한 유관순열사기념관은 연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천안의 대표적 역사문화기관으로 유관순열사 순국 100주기를 맞아 7월 1일부터 상설전시를 개편하는 공사에 돌입했다. 천안시는 2020년
코로나 첫 확진자 발생, 독립기념관·도서관·박물관 등 공공시설 전면 휴관성환·병천 5일장도 26일 상인회 자발적 휴장취약계층 위한 어린이집, 경로당, 주간보호센터 등은 정상 운영[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에서 47세 여성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천안전역의 모든 공공다중시설이 잠정 휴장에 돌입했다.시는 우선 안전을 위해 관내 종교시설 동향을 파악해 행사나 집회, 모임 등을 취소하거나 자제를 협조하는 요청 공문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동참을 호소하고 나섰다.특히 민족의 성전 독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내년도 예산규모가 1조9000억 원으로 편성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 본예산보다 900억 원, 5% 증가한 금액으로 천안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저출산 극복, 일자리창출, 미세먼지 저감, 성장동력 확충 등에 역량을 집중함은 물론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한 시정의 새로운 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독립기념관 주최 2019년 현충시설 체험 박람회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만세!’ 행사에서 유관순 열사와 석오 이동녕 선생 홍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유관순 열사 홍보관에서 유관순열사기념관 홍보책자를 배부하고, 태극기 절대팔찌 그리기, 유관순 열사 페이퍼토이 만들기 등으로 운영됐다.석오 이동녕 홍보관에서는 석오이동녕기념관 홍보책자 배부는 물론 이동녕선생 페이퍼토이 만들기, 연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로부터 호응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 이하 공단)은 10일 고객중심경영 실현을 위해 고객참여위원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고객소통 워크숍을 진행했다. 공단은 지난 3월 종합운동장 외 14개 사업장에서 27명의 고객참여위원을 위촉했으며, 이를 통해 공단 업무 전반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건의사항 및 개선 아이디어 제시 등 고객의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횃불’이 다음 달 공개된다.천안시와 충남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제작한 유관순 열사의 출생에서 순국까지 망라한 애니메이션 ‘횃불’에 대한 공개에 앞선 24일 최종 시사회를 열었다.시는 이날 유관순 열사기념관에서 애니메이션 최종 시사회를 개최해 호국충절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기념관 방문객들이 유관순 열사를 기억할 수 있도록 대형 캐릭터 조형물을 포토존으로 설치했다.이날 시사회에는 제작에 참여한 역사 및 애니메이션 관련 자문위원들과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위크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레일은 다음달 5일 국가보훈처와 함께 천안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기념관을 방문하는 '3·1만세 열차'을 운행한다.이날 행사는 독립유공자와 유족은 물론 독립의 역사를 함께한 배재·양정·오산고등학교 재학생을 초청해 자주독립의 긍지와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또한 독립유공자 이길용 지사의 유족 이태영(전 체육언론인회 자문위원장)님과 한국광복군으로 활동하고 한국광복군동지회 회장을 역임한 김영관 지사가 함께한다.철도인 출신 이길용 지사는 반일 격문을 나눠주며 독립운동에 참여했으며 손기정 선수의
- 내년엔 버스정류장으로 확대 구축 예정[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는 관내 관광지 21곳에 공공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4일 시에 따르면 충남도가 추진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지 와이파이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억8000만원을 투입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무료 공공와이파이존 확대는 구본영 시장의 주요 공약 중 하나로,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돼 시민 통신비 부담 가중을 해소하고 관광지 편의를 제고하게 될 방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구본영 천안시장이 17일 유관순열사기념관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에 점화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7일 천안에 온다. 내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강릉·정선 일원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의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 유관순열사 기념관에서 성화봉송 후 시청에서 축하행사를 하게 된다. 지난달 10월 24일 그리스에서 채화된 성화는 11월 1일 인천부터 101일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가을맞이 ‘사적지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9일부터 10월 28일까지 토요일 5차례 병천 유관순열사기념관과 목천 석오이동녕기념관에서 무료로 야외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은음악회는 유관순열사기념관과 이동녕기념관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친근감을 전달하고 다채로운 볼
-기념관·홈페이지 전산자료 등 수정키로 천안시는 유관순 열사의 첫 학교수업이 ‘이화학당’이 아닌 ‘공주영명여학교’였다는 한 향토사학자의 주장에 대해 국가보훈처의 질의회신과 독립기념관 등의 의견에 따라 수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유관순열사기념관, 시 홈페이지 전산자료 등 유관순 열사의학력 관련 부분의 연보를 수정하기로 했다. 시 사적관리소에
유관순 열사의 혼이 깃든 천안시 사적관리소에 매주 수요일 봉사활동을 펼치는 중년의 일본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천안시사적관리소(소장 지순태)에 따르면 한국인과 결혼해 현재 병천면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요코야마 리치코씨(48)와 오오이케 가즈에씨(46)는 지난 3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이들은 사적관리소를 찾아오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심성래) 소속 교직원 합창단인 소리물결코러스(단장 강신학 예산교육지원청교육지원과장)는 지난 12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회 서산시 합창경연대회’에서 7개의 합창단을 제치고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합창경연대회는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내포시대를 맞이해 서산 시민을 비롯해 내포 지역 시·군민이 화합하는 장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가 외지관람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는 실속관광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특히 수도권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외지인들은 충남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열리는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를 2만원 안팎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서울을 기준으로 천안웰빙식품엑스포를 관람할 경우 서울에서 천안역까지 수도권 전철 요금은 성인 기준 왕
충남평생교육원(원장 송해철)은 26일 천안새샘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한 ‘2013년 벨트형 체험학습’운영을 시작했다.이번 체험학습은 충남평생교육원에서 연중 운영하고 있는 주요사업으로 총 50회에 걸쳐 주2회(화?수) 북부권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결과 올해에는 39개 학교에서 1,410명이 체험학습에 참여할
천안이 낳은 3·1독립만세운동의 꽃 유관순 열사의 나라사랑정신을 어린이들이 보다 친근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아동용 전기집이 발간됐다.천안시 사적관리소(소장 김영석)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유관순열사의 애국애족정신을 전달하고 호국충절의 고장 천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유관순열사 아동용 전기집(이하 유관순만화)을 발간했다.‘대한의 딸, 유관순’
천안시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명사와 함께하는 천안시티투어’가 올해도 조기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시는 올해 연예인과 함께 천안의 명소를 둘러보고 농촌체험까지 하루 동안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천안시티투어 ‘2012년 명사와 함께하는 고향여행‘을 준비했다.오는 6월 16일과 6월 30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의 거사를 알리는 봉화를 올렸던 높은 뜻을 기리며 유관순열사와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3·1운동 제93주년 기념 아우내 봉화축제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사적관리소(유관순열사기념관)와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거행된다.이번 봉화축제에는 성무용 천안시장, 류근창 3·1운동기념아우내봉화축제 추진위원
천안시가 천안 출신 연예인과 함께 천안 명소를 둘러보는 ‘명사와 함께하는 천안여행’이 매회 매진을 기록하며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11일 천안시에 따르면 지난 8일과 22일 매회 90명씩 두 차례에 걸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 신청접수 일주일 만에 모두 매진되는 인기를 얻고 있다.여행 코스는 오전 천안역에서 출발해 천안박물관, 유관순열사기념관 등의 유명 관광명소를 관람하고 오후에는 농촌체험 마을과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제87주년 3.1절을 맞아 충철의 고장인 천안의 상징적 장소인 독립기념관과 유관열사 박물관, 아우내장터 등에서 만세운동의 재현 행사가 열렸다.24일 오후 4시 유관순열사기념관 앞 광장에서 시민과 학생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운동의 역사현장을 재현하는 교육의 장이 마련되었다.천안시와 행정자치부, 국가보훈처와 독립기념관, 광복회,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민족대표를 상징하는 남?여 대학생 33명과 지역 주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