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직산초등학교 최무용 교장이 40여 년의 교직생활 퇴임을 앞두고 7번째 개인전 ‘순간, 그리고 지금’전을 갖는다.15일부터 28일까지 천안시 두정동 제이아트센터 7층 제이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 특유의 색감과 기하학적인 선을 통한 따뜻한 감성이 캔버스에 녹아 있어 코로나19 등으로 시름하고 있는 천안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최무용 작가는 “이번 작품들의 모티브는 한국의 깊은 정이 묻어 있는 ‘조각보’”라며 “제각기 다른 모양들이 모여 한 형태의 아름다움이 만들어지는 조각
- '어둠 속에서 더 찬란한 빛과 불변의 의미들’ 주제로[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한국 한지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임영조 화백의 초대기획전이 천안에서 열린다.제이아트센터는 20일 ‘어둠 속에서 더 찬란한 빛과 불변의 의미들’이란 주제로 기획된 임영조 화백 초대기획전을 다음달 7일까지 제이갤러리 7층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현)고등학교 미술교과서 (교학사)에 게재된 임 화백은 중앙대 서양학과·중앙대 대학원 조형예술학을 전공한 석학.한국 한지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임 화백은 2018년 보성 여고 미술교사를 정년퇴임했으며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 제이아트센터(대표 김용준) 산하 제이갤러리의 첫 번째 전시로 이한우 작가의 ‘거장의 붓길’ 展이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오프닝 리셉션을 가진다. 전시기간은 16일까지다.올해 93세를 맞은 서양화의 거장, 이한우 작가는 고향인 통영의 아름다운 풍경을 독특한 선과 색감으로 표현하는 한국의 대표 작가이다.작가는 2006년 프랑스정부 문화 기사훈장을 수훈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그는 프랑스 상원 초청으로 파리 뤽상부르 공원 내 전시공간인 ‘오랑주리 뒤 세나’에서 전시한 바있다.가장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