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시는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미래두배 청년통장'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두배 청년통장은 지난해까지 자체 추진하던 청년희망통장을 개편한 것으로, 근로 청년이 매월 10만원이나 15만을 2년 또는 3년 간 저축하면 최대 1100만원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다. 지난해 1000명 모집에 6579명이
[충청신문=서산] 이승규 기자= 충남 서산시는 저소득 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Ⅱ’,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중 현재 근로활동 중인 가구가 매월 10만 원~5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지원금 월 10만 원을 지원해 준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5년 안에 무슨 일이 생길 줄 알고...” 정부가 기존 청년희망적금 만기자의 도약계좌 연계를 적극 장려하고 있지만 정작 청년들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18일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전국 20~34세 청년 658명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설문조사한 결과 청년희망적금 만기(예정)자 가운데 만기액을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3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의 군단위 전국 최초 수행지역으로 홍성군이 선정돼 오는 7월부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상병수당은 업무상 재해가 아닌 일반 질병과 부상 발생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에도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소득을 보전하는 제도로서 질병과 부상으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성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정신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인 치료 유도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종합심리검사비, 외래진료비 및 약제비 등 위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다. 응급입원, 행정입원, 외래치료비지원, 발병초기,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 치료비 등이 지원되며, 주민등록상 서천군에 거주하는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중위소득 120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관내 한의약 진료기관과 협업해 월경곤란증 치료비를 지원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 연계 사업을 통해 1인당 50만 원 내에서 월경곤란증 완화를 위해 침, 뜸, 부항, 한약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가 올해 저소득층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4일 시는 올해 자활사업에 지난해보다 35억 증액된 440억 원을 투입하고 자활근로 급여단가 인상, 자활근로사업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2024년 자활사업 지원계획을 사회보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우선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도가 이달부터 천안·아산서 수도권으로 통학과 출퇴근을 하는 철도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기승차권의 25%를 지역화폐로 환급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이번 도민 교통비 지원 사업은 도민 정주 환경 만족도를 높이고 도내에서 계속 거주하도록 유도해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자 추진한다. 수도권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는 올해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더 많은 난임부부가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존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한다. 또한, 시술 종류별로 횟수를 제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치매를 조기에 지속해서 치료하고 관리함으로써 효과적으로 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방지해 노후 삶의 질 제고 및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 지원을 위해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월세를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청년정책에 대한 전담·전문기관으로서 새롭게 출범한 대전청년내일재단을 통해 월세지원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청 조건은 신청일 기준 시에 주소를 둔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충청남도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 철도 정기승차권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일반철도, 고속철도 정기승차권을 이용해 수도권으로 통학하는 학생과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사용한 승차권 금액의 25%를 지역화폐로 환급한다. 교통비는 올해 1월부터 사용한 정기승차권에 한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이 관내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과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신규 대상자를 내달 1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전세 대출금 이자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은 옥천군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19~39세 무주택 청년 중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서 전세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20일 '간병비 급여화', '장애인 등록제에서 서비스 신청제로 전환' 등 어르신·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 황 후보는 "취약계층들에게 '가장 따뜻한 후보', '따뜻한 봄을 지키는 후보'가 되고 싶다"며 이번 공약 발표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향후 추가적인 정책 개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추진중인 백내장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 지원이 호응을 얻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으로 금년에 첫 시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수혜자가 폭증하고 있다. 현재까지 115명(백내장 93명, 무릎인공관절 22명)이 수술비 지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49명(백내장 41명, 무릎인공관절 8명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를 했다고 밝혔다. 올해 이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으로 생신을 외롭게 보내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함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신 축하 대상자는 1930년도 이전 출생한 독거노인 중 중위소득 100% 이하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
[충청신문 = 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월경곤란증(생리통)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의 고통 완화를 위해 한방 진료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월경곤란증은 월경주기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불편 증상을 말한다. 증상은 약간의 불안감, 우울감, 유방 불편감, 하복통, 요통 등 다양하게 나타나며 특히, 짜증 나고 움직이기 싫은 마음이 가장 많다.
[충청신문=예산] 이의형 기자 = 예산군은 올해부터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중증장애인)이 있는 수급 가구 대상으로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된다고 13일 밝혔다.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은 기초생활보장 수급 자격을 결정하기 위한 것으로, 수급 대상자의 1촌 직계혈족(부모, 자녀 및 그 배우자) 가구의 소득 및 재산 수준도 의료급여 수급자 선정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는 13일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대상이 확대됐다고 안내했다. 디딤씨앗통장이란 아동이 만 18세가 될 때까지 매월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저축하면 국가와 지자체가 월 10만 원 내에서 1:2 매칭 지원하는 제도이다. 디딤씨앗통장의 지
[충청신문=괴산] 지홍원 기자 = 괴산군이 청소년 부모의 자녀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청소년 부모 자신의 성장과 가정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부모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상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3인 가구, 약 297만원)의 청소년 부모 가구로 실제 자녀를 양육 중인 부와 모가 모두 24세 이하인 가구이다. 지원여부가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1일부터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 지원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생리통, 생리불순 등 월경곤란증을 호소하는 관내 중‧고교 학교 밖 청소년 여학생 15명으로 한의원의 급여‧비급여 진료비를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 선정 기준은 올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호암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모유사랑(원장 홍미희)’ 업체와 산모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 지난해 12월 말 인구 통계에 따르면 호암직동은 지난해 출생등록 205명으로 충주시에서 가장 많은 출생등록을 했으며, 만7세 이하 아동 또한 1683명으로 영유아 복지에 대한 수요가 많은 곳이다.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시가 월경곤란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관리를 위해 한의약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한의과 치료비 및 진료비를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항목은 △치료(침, 뜸, 부항) △투약(환제, 탕약) 등이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거동이 불편해 병원 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방문 진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대전 동구는 6일 일차의료 방문진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관 4개 의원과 방문 진료사업 협약을 맺고, '사랑의 왕진가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참여 의원은 가양동서연합의원, 나상연정형외과의원, 용운사랑연합의원, 조성현가정의
[충청신문=제천] 정연환 기자 = 제천시는 저소득 청년층에게 12개월간 월 최대 20만원의 임차료를 지원하는'청년월세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6일 시에 따르면 고금리·고물가 등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가 한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부모님과 별도로 거주하는 만19~34세 이하 무주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