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산림복지진흥원이 근로복지공단과 산재 근로자의 정서적 안정 지원에 나선다. 22일 양 기관은 산재 분야 공공서비스 협력을 약속하고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산재 근로자의 마음을 돌보기 위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제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가을철을 맞이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산림치유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15개소 산림복지시설에서 추석 연휴를 비롯해 가을철 나들이에 나서는 여행객에게 이색적인 숲 여행을 제공하고, 힐링과 치유가 필요한 많은 국민께 다양한 ‘산림치유’ 체험 기회를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지난 1일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산림청,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Let’s Forest 2023, 서울’ 행사에서 탄소중립 산림복지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산림의 역할을 알리고 산림보전과 자원재활용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불 피해목 설치 미술,
▲국립횡성숲체원 원장 이수성 ▲국립청도숲체원 원장 임용진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청소년 가족 대상 다채로운 숲캠프를 개최한다. 3일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 101주년과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가족 단위로 어린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주요 행사로는 오는 5일 국립산림치유원 ‘어린이날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2022년 제6회 산림복지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8일 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산림복지 경진대회는 우수 산림복지 프로그램 발굴과 산림복지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립청도숲체원에서 실시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산림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양평치유의숲에 무장애나눔길 790m 조성을 완료했다. 6일 산림복지진흥원에 따르면 보행약자가 다가가기 쉬운 숲을 만들고자 매년 전국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하고 있다. 무장애나눔길은 경사도를 8% 이하로 낮추고 길의 폭을 1.5m 이상으로 넓혀 일반적인 숲길을 이용하기 어려운 보행약자가 장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제공된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올해 말까지 코로나19 대응 의료진과 현장방역 관계자 10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국립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과 국립숲체원 (강원 횡성, 경북 칠곡, 전남 장성, 경북 청도, 대전)에서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은 ▲면역력 증진을 위한 면역차 마시기 ▲소도구 활용 신체 균형을 맞추는 밸런스 테라피 ▲숲 경관 명상을 통한 숲길 산책 ▲숲속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청도숲체원이 대구대와 산림전문가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소속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이 경북 경산시 대구대학교에서 산림복지서비스 확산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역 공공협력의 일환으로 지역대학과 연계한 특화된 산림복지 서비스 개발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주요내용은 산림복지 관련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고도화를 위한 자문, 대학생 교육 실습 지원 및 산림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은 국립청도숲체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산림교육센터로 지정받았다고 5일 밝혔다.산림교육센터는 '산림교육법 제13조'에 따라 국민의 창의성과 정서를 함양하고 산림에 대한 가치관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시설이다.청도숲체원은 올해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등 산림복지전문가 대상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15회)과 초·중등 교원 대상 교과목을 연계한 산림분야 하계 직무연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김영기 청도숲체원장은 "이번 산림교육센터 지정으로 산림복지전문가 직무교
- 숲탐험·치유장비체험·전통놀이 등[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 대명절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닷새간의 연휴를 이용한 명절 여행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가족 모두가 건강과 재미 두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전국에서 펼쳐진다.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전국 산림복지시설이 설을 맞아 마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국내 최대 산림복지단지, 산림치유원(경북 영주·예천)국립산림치유원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가족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건강플러스, 우리가족 건강회복 수(水)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9일에서 11일까지 경북 청도군 운문면 소재 국립청도숲체원에서 대구·경북지역 초·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숲이 있는 교실’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림교육연수 전문기관인 국립청도숲체원은 지난해 11월 개원해 직무교육, 일반인 대상 산림교육, 생활목공프로그램, 소외계층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일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제2회 산림복지프로그램 경진대회를 열었다. 산림 복지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 경험을 공유해 산림 복지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이날 대회는 진흥원 소속 기관 9곳에서 운영하는 50여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서면 심사와 현장 시연 등을 거쳐 최종 6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4월18일 산림청 산하의 공공기관으로 세워졌다.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행복 추구와 산림복지 산업화에 기여할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진흥원의 주요 사업과 역할에 대해 자세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