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2021년도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제천시가 오는 2022년까지 아열대 스마트 농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제천농업기술센터 내 부지에 들어서는 아열대 스마트 농장은 사업비 47억 6800만 원을 투입해 아열대 스마트 온실, 아쿠아포닉스,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영복)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센터 내에 조성된 가을 야생화 정원을 개방한다. 코로나 19 등으로 힘든 시민들을 위해 마련한 야생화 정원은 '가을국화와 장미향으로 Healing’이라는 주재로 조성됐다. 지난해 운영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던 '휴'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예방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청정식물원에 퍼플(퍼플 프린스), 노랑(골든아펠톤), 빨간색(린 반더 바크)의 튤립이 만개했다.지난해 가을 땅속에 묻혔다가 겨울을 버티고 나온 600여 개의 튤립 구근이 활짝 만개해 이곳을 찾는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봄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튤립의 만개 시기를 고려하면 오는 4월 말까지 화려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청정식물원에는 6월에 만개하는 화려한 색감의 양귀비와 크리산세멈 등 다양한 화종의 꽃들이 만개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제천농기센터 청정식물원 관계자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학)가 운영하고 있는 '푸른 청정 식물원'이 시민 휴식공간으로 거듭났다.센터는 2000년대부터 청정 식물원을 연중 개방하고 시민을 기다리고 있다.올해 보완공사 등을 거쳐 새롭게 단장한 이곳에는 떡갈나무, 동백, 천혜향과 더불어, 뱅갈 고무나무, 홍콩야자, 자메이카와 같이 국내에서 보기 힘든 열대 외래종을 포함한 55여 종의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재배되고 있다.이외에도 장수풍뎅이를 비롯한 12종의 곤충표본들은 어린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청정 식물
[충청신문= 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시가 급변하고 있는 기후변화에 따른 시 소득 작목으로 '무화과' 시범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16일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태)에 따르면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이에 따른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센터는 시설하우스에서 무화과를 시험 재배했고 그 결과 지역 적응성 입증에 성공했다.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태) 청정식물원에 봄꽃이 활짝 펴 봄 향기가 가득하다.최근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맴돌다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는 변덕스런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곳에는 봄의 전령사 철쭉과 허브류 꽃 등이 만개하며 완연한 봄을 알리고 있다.청정식물원을 관리하는 이준태 지도사는 "청정식물원 내의 의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 사회적 활동을 북돋우고 기억
새봄을 맞아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엄두용) ‘청정식물원’에는 건강향기가 넘쳐나고있다.이상 기온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을 맴도는 지금 농기센터의 청정식물원에는 로즈마리를 비롯한 각종 허브와 동백꽃, 철쭉꽃이 이미 활짝 피어서 아름다운 자태와 그윽한 향기로 봄소식을 미리 전해주고 있다.식물원 내에 마련된 의자에서 갖가지 허브와 꽃향기를 맡으며 사회 생활로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