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예산] 홍석원 기자 = 예산군이 충청남도와 함께 고능력 우수 종돈 지원을 통한 정액 생산으로 고품질 규격돈 생산을 적극 지원하는 가운데 관내에서 상업용 듀록돼지의 육종 개량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신양면 소재 예산양돈영농조합법인 AI센터(돼지유전자센터)에 캐나다산 듀록돼지 종돈 16마리 구입비를 지원했으며, 오는 10월 중에
[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도가 유전 능력과 산육 형질이 우수한 캐나다산 씨돼지를 지역 농가에 공급한다.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우수 원종돈 생산을 위해 캐나다산 씨돼지 35마리를 들여왔다고 23일 밝혔다.캐나다산 씨돼지는 산육 형질이 좋고 새끼를 많이 낳는 강건성이 뛰어나다.특히 이번에 들여온 씨돼지는 랜드레이스·요크셔 2품종으로, 평가에서 혈통·외모·능력 등 성적이 좋은 종돈으로 이뤄졌다.또 최근 해외에서 큰 피해가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캐나다 현지에서 사전 격리와 개체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가 철거한 ‘천안시민의 종’이 혈세낭비란 비난에 휩싸였다.동남구청(옛 천안시청)에 설치된 ‘천안시민의 종’ 철거과정에서 재사용이 가능한 해체된 종각의 값비싼 목재를 함부로 취급해 모두를 소실한 것.‘천안시민의 종’은 구랍 26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동남구청사 일원 복합개발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라 철거됐다.이 과정에서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6월부터 지난달 29일까지 두 달간 시내 수산물 취급 음식점 35곳을 단속해 원산지 거짓 표시 등 모두 7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적발내용은 활어 원산지 거짓표시 3건, 김치 및 돼지고기 원산지 거짓(혼동)표시 2건, 음식점 조리장 비위생적 관리 등 총 7건으로 시는 이들 위반업소에 대
충남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캐나다산 원종돈에서 생산·검정한 종모돈 35두를 도내인공수정센터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유전능력이 우수한 종돈을 확보하고, 개량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으며, 이 핵돈군에서 태어난 자돈을 선발 및 능력검정을 실시해 인공수정센터에 맞는 종모돈을 공급했다. 또 올 초 도내 양돈농가의 균일규격돈 생산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해
농축산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호주 FTA에 공식 서명됐다.이로써 동북아시아와 오세아니아를 잇는 GDP 2조 7000억 달러(2012년 국제통화기금 통계 기준) 규모의 거대 교역시장이 탄생했다.8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앤드루 롭 호주 통상투자장관은 서울에서 한·호주 FTA에 공식 서명했다.FTA 공식 서명은 양국이 2006년 12월 FTA 공동
프로배구 전통의 라이벌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이 2010년 이후 4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으면서, 짧지 않은 기간에 복잡하게 얽힌 두 팀 감독·선수들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은 2009-2010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어 오래 기억될 명승부를 펼쳤다.최종전인 7차전까지 이어진 당시 승부에서 삼성화재가 ‘캐나다산 폭격기’ 가빈 슈미트의
충남도의회 김용필의원(새누리당`비례)이 지난 11일(화) 정부의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타결과 관련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을 재고해 줄 것을 촉구했다. 13일 김 의원은 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한·미, 한·호주 FTA로 인해 축산농가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한국·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캐나다
캐나다는 자동차, 가전제품의 관세 장벽을 없애고 한국은 쇠고기, 돼지고기의 수입 문턱을 허문다는 내용이 골자인 한국과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11일 8년 8개월 만에 타결됐다. 이로써 사료값 폭등 구제역 파동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축산농가는 호주산에 이어 캐나다산까지 시장에 들어오면서 더욱 힘겨운 싸움을 하게 됐다. 한국농수산식
-호주·캐나다産 쇠고기 동시 개방…농가 피해 클듯 -TPP 협상 참여쪽으로 한발 전진…참여 결정 임박 관측 11일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캐나다가 우리나라의 12번째 FTA 협정국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캐나다 FTA 타결은 2005년 7월 협상 개시 이후 8년 8개월 만이다. 캐나다는 선진 8개국(G8)
홍성축협, 한우협회 등 관계기관 협력전국 최대 한우사육지역인 홍성지방에서는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매주 금요일 ‘한우고기 먹는 날’로 지정·운영에 나섰다. (사진)이에 군은 구제역 사태 여파와 한우사육두수 적정량 초과 등으로 최근 산지 소 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등 지역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매주 금요일을 ‘한우 고기 먹는 날’로 정하고 홍성축협, 한우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소고기 소비촉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전 공직자
한국과 캐나다는 캐나다산 쇠고기수입 재개 문제를 놓고 사흘간 집중 논의를 벌였으나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산 쇠고기 국내 반입 시점은 다음 기회로 넘어가게 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캐나다산 쇠고기 수입위생 조건을 협의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국립수의과학검역원(경기도 안양 소재)에서 ‘한국-캐나다 4차 기술협의’를 개최했으나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술협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30개월
관세청(청장 허용석)과 서울대학교(수의대학장 박용호)는 세계 최초로 복제 마약 탐지견의 산업화에 도전하여 ‘투피’라고 이름 지어진 복제 마약탐지견 7두 모두 1차 선발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고 17일 밝혔다. 투피(Toppy : Tomorrow Puppy)는 첨단 과학기술과 훈련기술을 접목한 미래의 강아지라는 의미다. 이들은 DNA 검사를 통해 세포를 제공한 체이스(현재 관세청 군산세관 소속 마약탐지견 이름, 캐나다산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